• [직장인] 이런 상사 이렇게 대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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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안강희
  • 01.05.19 09:40:12
  • 조회: 729
■당신의 사람임을 암시하라

어느 직장이든 간부급이 되면 부하 직원 중에 자기를 따르는 몇 사람 정도는 두고 싶어진다. 그리고 그렇게 자신을 추종하는 직원에게는 언제나 정도 이상으로 파격적인 대우를 해 주는 것도 우리네 직장 풍토다.
각 직장마다 크고 작은 파벌이 없을 수 없고 이것이 생각외에 영향력을 행사할 때가 많다. 좀 모가 난 상사나 까다로운 상사일수록 이런 경향이 강하다. 왜냐하면 이들에게는 따르는 직원들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직장에서는 이렇게 일에 철저한 간부들이 출세할 가능성이 많다. 따라서 이런 상사들과 같이 근무할 때 점수를 잘 받아두면 두고두고 도움이 되는 예가 많다. 지금 사장이나 전무, 상무도 사실상 10여 년 전에는 중견 간부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라.
장래가 있어 보이는 유망한 상사에게는 가끔 ‘부장님, 저는 부장님으로부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부장님도 제게 관심을 좀 가져주십시오.’하는 식의 충성 표현을 해 두는 것도 좋다. 물론 이것은 단순한 면전의 아부가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해 보여야 함은 물론이다.
■사람의 마음은 바뀐다

일심(一心)이라는 말이 있지만 사실 사람의 마음이 영원 불변하기는 어렵다. 물론 지조는 초지 일관 관철해야 할 아름다운 미덕이지만, 우리가 생활하는 데 있어서 느끼는 마음은 상황에 따라 바뀐다고 보아야 한다. 어떤 과학자는 대기에 공기가 흐르듯이, 공기를 마시며 사는 사람의 마음도 기본적으로 가변성이 있다고까지 주장한다.
직장에서 자기가 모시고 있는 상사와 본의 아니게 다투거나 감정이 유발되었더라도 절대로 비관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다. 그것은 그 당시의 불가피한 상황이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그런 다음에 시간도 흘렀고 상황도 바뀌었으니 그 상사가 그 때처럼 자신에게 반감을 가지고 있지는 않으리라고 생각하라. 미리 겁먹을 필요가 없다. 설령 아직 그런 감정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이를 수완껏 풀어야 한다.
장래가 유망한 직장인이 되려면 맺힌 감정을 풀고 좋은 인간 관계를 만드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직장에서는 어느 누구도 영원한 적일 수 없고 그럴 필요도 없다. 왜냐하면 언제 어디서 같이 일해야 하거나 협력을 얻어야 할 동지가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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