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정보] 소자본 창업 `돈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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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전교협
  • 01.04.25 10:23:02
  • 조회: 1169
앞으로 크게 성장할 아이템을 찾는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져야 할 대상의 하나가 일본의 창업동향이다. 일본에서 잘 나가는 아이템이 국내에 도입돼 성공한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기업 구조조정 여파로 소자본 창업이 활기를 띠면서 다양한 창업 아이템이 속속 등장, 소자본 창업 아이템의 경연장을 방불케하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 각광받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 가운데 국내에서 성공할 확률이 높은 아이템들을 전문가 조언을 통해 소개한다.

◇크레페 전문점 |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 먹거리로 ‘크레페’가 인기를 끌면서 크레페 전문점이 유망업종으로 자리 잡고 있다. 크레페는 우유와 달걀을 넣은 밀가루 반죽을 얇게 구워 그 위에 과일·아이스크림·생크림·야채 등을 얹은 뒤 둘둘 말아서 먹는 프랑스 요리다.
도쿄에 본사가 있는 ‘유니피알’(www.unipr.co.jp)이 이 분야의 대표적 기업. 이 회사는 크레페를 비롯해 벨기에 와플, 이탈리안 제라토·피자 등 4종류를 취급한다.
프랑스 발프(BALPE)사와 기술제휴해 ‘오리지널의 맛’을 그대로 내는 곳으로 유명하다. 1966년 설립돼 77년부터 ‘크레페 하우스’ 브랜드로 체인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미국·유럽·싱가포르 등까지 사업을 확대하면서 국제적인 크레페 전문 체인점으로 성장하고 있다.

◇어린이 전용 미용실 | 최근 도쿄에서 성업중인 것 가운데 하나가 어린이 전용 미용실이다. 대표적인 곳은 세타가야구에 위치한 ‘바바키즈’(www.barbakids.com)로 점포 입구의 간판에서부터 내부장식, 소품에 이르기까지 작은 테마파크를 연상시킨다. 귀여운 캐릭터들로 벽면을 장식하고 자동차 모양의 의자, 꽃 모양 거울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품들로 꾸며져 있다.
어린이들은 머리를 깎으면서 의자 앞에 설치된 모니터로 비디오를 볼 수도 있고 머리감기용 의자가 침대처럼 돼 있어 편안한 자세로 머리를 감을 수도 있다. 이용료는 2,500~3,800엔까지 다양하며 어린이 머릿결에 따라 알맞은 샴푸와 트리트먼트제를 쓴다. 매장을 실내 놀이터처럼 꾸미고 다양한 장난감을 갖춰 주의가 산만한 어린이들이 놀면서 자연스럽게 차례를 기다리도록 만들었다.

◇문화상품 복합점 | 영화, 비디오 등 영상매체상품과 CD, 음반, 게임, 서적 등을 한 곳에 모아 판매하는 문화상품복합점도 인기다. 이 분야의 개척자는 ‘컬처 컨비니언스클럽’(www.tsutaya.co.jp). CCC라는 약칭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는 이 기업은 고객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만족시키는 원스톱 쇼핑 전략으로 직영점 25개를 포함, 일본 전역에 980개의 가맹점을 낼 정도로 성공을 거두었다. 최근에는 150~200평 규모의 교외형 점포를 늘리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고 골프용품 체인점 | 선두주자는 ‘골프파트너’(www.golf-partner.co.jp). 골프채는 골퍼 개인의 특성이나 운동기간 등에 따라 각기 다른 제품이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해 중고 골프채를 구입, 판매하는 프랜차이즈를 열어 돌풍을 일으켰다. 창업자 야마자키 초이치 사장은 골프를 치러 갔다가 골퍼마다 자신에게 맞지 않아 사용하지 않는 골프채가 몇 개씩은 있다는 얘기를 듣고 창업하게 됐다고 한다.
경향신문 기사·사진 제공



소형 요리주점 인기몰이

일본식 소형주점은 기존의 소형 꼬치구이 전문점과 이미 한판 승부에 돌입한 아이템이다.
일본식 소형 요리주점은 줄잡아 최근 1~2년 사이에 20여개의 브랜드가 탄생했고 최근에는 일본을 그대로 모방한 일본식 주점(이자까야)의 창업도 매우 활발하다.
이같은 소형 요리주점은 대개 15평 안팎 규모의 공간과 1천5백만원에서 3천만원 미만으로 창업을 할 수 있어 적은 자본으로 짭짤한 수익을 기대하는 알뜰파에게 인기다.

현재 경쟁중인 브랜드는 백송FS ‘사께야’, 토탈뱅크코리아 ‘노미야’, 한배F&D ‘대길’, 케이앤디 ‘돔보’, 가미통상 ‘이께’, 두부마을로 알려진 푸른마을의 ‘미다락’ 등이다.
그러나 이같은 소형주점 창업은 생각처럼 수월하지 않다.
무엇보다도 밤 늦게까지 영업해야 하기 때문에 건강관리가 힘들다. 대부분 소액투자자가 많기 때문에 대형 상권보다는 주택 밀집지역이나 역세권처럼 점포 임차료가 비싸지 않은 중·소형 상권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문의 푸드드링크 (02)377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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