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이야기] 호랑이에 관한 꿈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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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홍순래 둔래고 국어교사
  • 01.04.03 09:18:21
  • 조회: 979
◈호랑이에게 목이 물린 송아지 꿈

며칠 전 꿈입니다.
어느 풀숲에서 호랑이가 날 쳐다보길래 무서워 어느 집으로 도망갔는데,(시골 초가집-처음갔던 집이었지만 낯설지 않았습니다.) 그 집으로 수많은 호랑이 들어 왔습니다. 지금 생각에 소를 잡아 먹으려고 소가 사는 곳에서 자리를 잡았던것 같습니다.

전 무서워서 방으로 들어가 그 광경을 지켜다보며, 떨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송아지와 내가 눈이 마주쳤고, 송아지가 제가 있던 방으로 왔습니다. 목이 물린 송아지는 목에서 피가 흐르고, 내가 있던 방의 아랫목에 자리를 잡고 쉬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그 방의 뒷문이 열리더니, 어떤 낯선 사람이 방문을 열고 날 쳐다보았습니다. 그 사람이 옆으로 가길래 전 그 뒷문을 바라보게 되었는데 그 집 뒤에는 정수기가 있었고, 너무나도 깨끗한 광천수 같은 물이 콸콸 쏟아져 나오고, 그 물을 뜨기 위해 사람들이 줄을 서서 물통을 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전 그 광경을 본뒤 송아지 목에 난 상처를 누군가에게 치료해 주라고 말을 한뒤, 누군가(?)가 치료를 하는 모습을 보고 꿈에서 깼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분이 저의 꿈을 꾸었답니다. 그 분 말씀에 의하면, 제가 책방을 내었는데 그 책방에는 정말 으리으리 할 만큼 사방에 책들이 꽉꽉 채워져 있었답니다.
전, 작년 10월에 제대한 24살인 휴학생입니다. 올해 2학기 복학신청을 할수 있었지만 장손이라는 이유와 집안 사정 등으로 복학보다는 저의 작은 아이디어가 있어서 벤처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그쪽에 관련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거의 매일 밤을 새며, 저의 온 정열을 쏟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렵습니다. 호랑이로 표상된 어떤 세력이나 사람들 또는 외적인 여건에 의해 송아지로 표상된 사람이나 대상, 일거리가 고통받고 수난당하는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송아지로 표상된 것이니 만큼 미숙하고, 순진한 속성이 있는 사람이나 대상을 뜻하지요.

목이 물린 표상처럼 어떤 심각한 손상을 입었지만, 회복되게 될 것이고요. 예를 들어 새로 태어난 조카에게 목부분에 어떤 이상이 있더라도 낫게 될 것이고요.(송아지가 조카를 상징하는 경우라면…)
이렇게 황당하게 전개되는 미래예지의 상징적인 꿈은 꿈대로 100%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피할 수도 없고요. 새로운 꿈을 꾸지 않는 한….

사업이나 취직 기타 어떠한 일로 실현되더라도, 맑은 물이 콸콸 쏟아나오는 표상은 아주 좋은 것이고요. ‘제가 책방을 내었는데… 그 책방에는 정말 으리으리 할만큼 사방에 책들이 꽉꽉 채워져 있었답니다.’의 표상도 아주 좋습니다. ‘꿈은 반대가 아닌 상징표상의 이해에 있다.’ 라는 말을 아시죠.

꿈을 대신 꾸어주는 경우가 있거든요. 이러한 꿈이 취직으로 곧 연결되지 않는다 할지라도 현실에서 100%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희망을 가지세요. 꿈을 믿으세요. 꿈의 표상이 처음은 안좋지만, 나중에는 좋은 표상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곧 좋은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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