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이야기] 호랑이에 관한 꿈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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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전교협
  • 01.03.29 15:57:16
  • 조회: 920
◈ 호랑이가 나타난 꿈

어느 산에서 내려가는 길에 갈림길이 있었는데, 호랑이가 사람을 물어 죽였다는 길을 선택하여 가고 있었는데, 새끼호랑이가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무서워서 허겁지겁 도망을 갔습니다.
호랑이는 보지 못했지만 따라 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좋은 꿈인지 나쁜꿈인지 무지 궁금합니다. 요즘 제가 처한 상황이 조금 힘들어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조금 힘이 들군요.

☞해몽

핵심은 호랑이로 상징 표상된 것이 무엇을 가리키는가? 입니다.
남녀관계로 보자면 호랑이는 용감한 남자, 혹은 활달한 여성을 뜻할 수 있지요, 이러한 호랑이가 따라 온다는 것은 그러한 성질의 사람이 접근해오고 쫓아온다는 뜻이지요.
또한 호랑이가 사람이 아니 어떠한 세력을 뜻할 수도 있겠지요. 사람을 물어 죽였다는 것은 어떠한 사람이나 대상을 자신의 영향권안에 두게 됨을 뜻하지요. 새끼 호랑이는 그러한 영향력이 다소 적은 것이고요.

아마도 호랑이로 표상된 어떠한 자그마한 세력이나 사람이 주관하는 일에 쉽사리 뛰어 들지 못할 지 모릅니다. 이미 사람을 잡아 먹었듯이 굴복시킨 사람이나 대상은 있지만, 그러한 호랑이가 무서워 도망갔으니까요. 호랑이가 따라 온다는 것은 그러한 세력이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고자 하는 것이지요. 호랑이가 자신의 처한 상황에서 무엇을 표상하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꿈은 자신이 가장 잘 해몽할 수 있습니다.
꿈은 자신의 처한 환경에 따라 다르게 실현된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요.


◈어미 및 새끼 호랑이와 함께…

꿈에서 우연히 새끼호랑이 두세 마리 정도가 내 다리 사이에 얽혀 있었습니다. 무서운 마음에 몸을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어느 샌가 커다란 어미호랑이가 내 발쪽에 몸을 늘여 뜨려놓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내 발가락을 물지 않을까 겁이 났습니다.
그런데 아니나다를까 호랑이가 왼쪽 엄지발가락을 송곳니로 무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아프진 않았지만 무서웠습니다. 아프지 않아서인지 호랑이가 나쁘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해몽

호랑이는 호랑이가 아닙니다. 호랑이로 표상된 그 무엇이 다가온다는 것이지요. 호랑이가 엄지 발가락을 물은 것처럼 호랑이로 표상된 사람이 다가온다든지, 대상이나 일거리 등이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이지요.
새끼 호랑이로 표상된 미약한 대상이 먼저 다가오고, 이어 어미 호랑이로 표상된 사람이나 대상이 영향을 주는… 하지만 발가락을 무는 표상이니 사소한 영향을 미치겠군요.

꿈속에서 느끼는 정황도 중요하고요. 호랑이가 나쁘게 느껴지지 않았다는 느낌이 중요합니다. 혹 어떤 남자가 다가오면 그 사람이 나쁘게 느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 경우 새끼호랑이는 그보다 못한 존재이거나 그 남자의 동생, 부양 식구 정도로 생각해 볼까요.
자신의 처한 상황을 이야기 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모르시죠. 호랑이가 무엇을 뜻하는 지 생각해 보세요, 주변에서 반드시 일어날 것입니다. 상징적인 미래예지 꿈의 실현도는 100%이며, 피할 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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