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이야기] 재미있는 노인이야기 - 노인건강은 젊은 시절부터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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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전교협
  • 01.03.21 09:20:04
  • 조회: 754
A.항상 낙관적이고 밝다. 일을 서두르지도 않고 뜻대로 안 되었다고 비관하지도 않는다.

B.음식에 있어서 과하지 않다. 식탐이 없으며 늘 소식을 하고 골고루 음식을 즐긴다. 채식만을 고집하지 않는다.

C.대인 관계가 좋다. 노인대학도 다니고 친구들이 항상 끊이지 않는다.

D.몸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보이면 꼭 단골 병원을 이용하다 보니 주치의는 단지 할아버지 얼굴만 봐도 무슨 병인지 족집게처럼 안다. 얼마 전엔 전립선 수술을 받으셨는데 조직검사 결과 악성 종양의 초기임이 발견되었다. 그러나 더 전이가 되지 않아 완치 판정을 받고 거뜬히 일어나셨다.

E.매사 몸을 부지런히 움직인다. 논도 매고 밭도 매고 과일도 따는 등 하루종일 일을 한다.

F.운동을 한다. 게이트볼 선수이며, 노인회 대표 선수로 시합에 나가 일본까지 다녀온 일이 있다. 한번 시작한 운동은 꾸준히 계속하며 본인도 이를 즐긴다.

G.매사 성격이 원만하다. 화를 내는 일이 별로 없다.

H.술, 담배를 하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이만큼 완벽한 건강법도 없을 듯하다. 노인뿐 아니라 젊은 사람들도 이같은 방법을 생활화할 경우 절대 조로하는 법 없이 자신의 에너지와 건강을 십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이가 들면서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어떤 일에서든 절대 무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노인들뿐 아니라 젊은 사람들에게도 과로, 과욕, 과식 등은 인생을 단축시키고 병을 키우는 지름길이 된다. 당장엔 그 결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해도, 인체는 정직한 것이다. 한번 두번 신체나 정신의 무리가 쌓일수록 그것이 축적되었다가 나중에는 몸 어딘가로 나오기 마련이다.

흔히 ‘30대의 관리로 40대를 살고 40대의 관리로 50대를 산다’는 말이 있는데 맞는 말이다. 건강에도 인과응보가 적용된다. 정녕 곱고 정갈한 노년의 자기 모습을 바란다면 젊어서부터 꾸준히 관리하는 수밖에 없다.
90대 때에는 그처럼 젊고 건강해 보인다는 사실은 충분히 주위의 부러움과 찬사를 살 만하다.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축복이 아니라 그만큼 오랫동안 절제된 생활로 스스로를 위해 투자하고 가꾼 댓가이기 때문이다.
오래오래 건강하고 젊게 사고 싶다면, 지금부터라도 시작해 볼 건강비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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