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이런상사 이렇게 대처하라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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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전교협
  • 01.03.10 09:17:21
  • 조회: 687
◈사적인 자리를 자주 만든다

어려운 상사일수록 멀리하지 말고 사적인 자리를 자주 만들어서 대화할 기회를 가지는 것이 좋다. 실제로 사무실에서 어려운 상사는 식사나 모임 같은 사적인 자리에서 만나기도 거북하다. 그리고 술자리 기분도 나지 않는다. 그러나 그렇다고 이런 자리를 피해서는 자꾸만 거리감이 생긴다.
어렵고 힘든 상사일수록 자주 만나고 자주 개인적인 접촉을 해야 한다. 인간 관계라는 것은 참으로 묘한 구석이 있어서 자주 만나면 만날수록 차츰 정도 들고 가까워지는 법이다.
사적인 자리를 만든다고 해서 꼭 비싼 자리를 마련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자기 형편에 따라서 성의를 보이면 된다. 그리고 때에 따라서는 “부장님, 시간 나시면 소주 한잔 사 주십시오.”하고 부탁을 해도 좋다. 어는 정도 폭이 있는 상사라면 이렇게 나오는 부하가 과히 밉지 않게 보인다.


◈자신의 실적을 위해 부하 직원을 혹사시키는 상사

각 직장마다 유능한 간부일수록 부하 직원들을 혹사하는 예가 많다. 물론 사무실에 일이 많을 때에는 상사든 아랫사람이든 다같이 열심히 일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문제는 상사 스스로는 솔선 수범하지 않으면서 직원들만 혹사시키는 경우다. 직책마다 해야 할 업무가 다 같은 것은 아니다. 임원은 임원대로, 부장이나 과장은 부장이나 과장대로 각기 제몫의 일이 있다. 그러나 아랫사람의 사정이나 업무량을 고려하지 않고 무턱대고 강요하는 경우에 무리가 따른다.
예를 들어 어떤 부장이 퇴근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시한다.
“이 건은 내일 아침에 사장님께 브리핑 해야 하니 오늘밤 늦더라도 다 만들어 놓으시오.”

그러나 직원이 7명뿐인 이 부서에서 밤을 새지 않는 한 내일 아침까지 브리핑 안을 다 완성하기가 어렵다. 그러니 직원들로서는 답답할 수밖에 없다.
어느 조직이든 중간 간부 정도가 되면 할 일이 대단히 많다. 상사의 지시도 이행해야 하고 또 자신의 고유 업무도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간부 자신이 부하 직원들보다 더 많은 수고와 노력을 해야 하며, 이것을 스스로 솔선 수범하면서 부하 직원들에게 업무를 요구해야 한다.
실제로 직장 상사들은 초급 간부만 되어도 이런 고생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리고 자신이 모시는 상사의 눈치나 보면서 생색이나 내려 하고 궂은 일은 모두 아랫사람들이 해 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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