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이야기] 재미있는 노인이야기 - 노인 건강은 젊은시절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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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전교협
  • 01.03.03 09:24:51
  • 조회: 762
구약 창세기 5장 5절 및 32절에 보면 성서에 나오는 아담은 930년을 살다가 죽었다고 한다. 또 노아가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을 때 그의 나이 500세였다고 한다.
허풍이 센 중국의 전설에서는 삼천갑자 동방삭이의 이야기도 나온다. 삼천갑자란 말을 풀어 보면 3000년을 갑자만큼 살았다는 뜻이니 3000×60, 즉 18만 년을 살았다는 의미가 된다.
그 동방삭이가 한 번 넘어지면 3년밖에 못 산다는 고개에 넘어져 ‘이제 3년밖에 못 사는구나’라며 고민을 하다가 병들어 누웠다. 이것을 보고 있던 마누라 왈,
“아기고, 이 한심한 양반아! 한 번 넘어지면 3년 사는데 계속 넘어지면 오래 살잖아!”
‘옳거니!’ 생각한 동방삭이는 고개에 가서 수천 번을 굴렀고 과연 그는 오래 살았다고 한다. 전설에 나오는 이야기이지만 젊은 신체를 유지하면서 살았다는 말은 없다.
무병장수와 관련된 또 다른 신화가 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카산드라라는 트로이의 무녀는 올림푸스 산의 신들의 뜻을 무시하고 천기를 누설하여 트로이의 멸망을 표현하였다.
신들은 그녀를 저주하여 영원히 죽지 않는 몸을 준다.
결국 그녀의 몸은 계속 쇠퇴하여 쭈글쭈글해지고 소멸해 가지만, 죽지는 않는다.
끊임없이 다시 환생하며 삶을 반복한다. 이에 지친 그녀는 삶에 대한 한탄을 한다.
이집트의 전설에 나오는 불사조 피닉스는 세월이 흘러 쇠퇴해진 몸을 천년에 한번씩 불태우고 새로운 몸으로 다시 태어난다.
그럴 수만 있다면, 인간도 그렇게 몇 천년을 거듭 태어나 건강하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우리도 건강하게 오래, 젊음을 계속 유지하며 살고 싶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몸이 쇠약해지니 이것이 큰 문제다.
하지만 모두가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나이가 들어서 건강하게 사는 것은 사람들의 노력으로도 상당부분 가능하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겪는 신체 변화가 당연한 자연 현상이라면 그에 맞취 적응을 해야 하는 것도 사람들이 할 일이다.
변화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서서히 변하기 때문에 대부분은 자연스럽게 적응하게 된다.
나이가 들면 점차 위장 및 소화기관을 비롯한 인체의 중요 장기기능이 퇴화하게 된다.
이 때문에 노년으로 갈수록 소화불량 및 변비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기본 인체 대사율이 감소하면서 활발한 에너지를 얻기가 점차 어려워지고, 70세 정도가 되면 20대 젊은이 체력의 30% 정도밖에 남아 있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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