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이런 상사 이렇게 대처하라⑤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전교협
  • 01.03.03 09:21:17
  • 조회: 749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참고 지낸다

인간 관계란 참으로 미묘한 것이다. 겉으로 보아서는 아주 좋을 것 같은데도 무언가 맞지 않아 늘 삐걱거리는 사이가 있는가 하면, 얼핏보면 서로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데 죽이 맞는 경우도 많다. 결국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의 동물인 인간 대 인간 사이의 문제이고 보니 간단히 설명하기는 어려운 점도 많다.
대개 어려운 상사를 만나면 부하 직원들은 자기 나름대로 머리를 써 보지만 뜻대로 되지 않을 때도 많다. 단순히 교과서적인 원칙론이 통하지 않는 면도 있다. 이럴 때 뾰족한 묘수가 없을 때는 인내심을 가지고 묵묵히 참고 지내는 것이 미련한 것 같지만 묘수라면 묘수다.
일일이 상사와 다투다 보면 자기 자신만 불리해질 것이고 또 삼십육계식으로 도망갈 수도 없는 형편이니, 수도하는 셈치고 묵묵히 참고 지내보라. 어느 직장인이나 인사 이동은 1,2년이 멀다하고 주기적으로 있는 만큼, 참고 기다리다 보면 못마땅한 상사도 반드시 바뀔 날이 온다.
누구는 벽만 보고 10년, 앉아서 잠자기를 10년씩 하면서 수도한다는데, 그까짓 1,2년을 못 참는대서야 꿈을 가진 직장인이라고 할 수 없다.



⊙성격상 문제가 있는 상사

자기가 모시고 있는 상사가 성격상 문제가 있으면 참으로 괴롭다. 예를 들면 자신의 컴플렉스를 해소하기 위하여 직원들을 이유없이 들볶는다든지, 업무에 전혀 관심이 없어 몽땅 부하들에게 일을 미루어 버리는 경우도 있다. 사무실에서 전혀 얘기가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여 같이 일하기 거북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괜한 권위 의식에 젖어서 자기만 대단한 것처럼 직원들로부터 우대 받으려는 타입도 있다.
어떤 상사는 저녁마다 퇴근길에 꼭 술을 한 잔 하는 습관이 있다. 이렇게 같이 술을 마시는 것은 좋은데 이 사람은 습관적으로 꼭 2차까지 가야 하고 2차에서는 누구든 붙잡고 시비를 건다. 직원들은 이런 행패를 알고 있어 이를 피해 보려고 하지만, 나중에는 한 사람씩 찍어서 같이 동행하자고 나오는 데는 아주 질색이다.
상사 중에서는 지나치게 내성적인 성격으로 아주 묘하고 끈질기게 부하 직원을 괴롭히는 상사도 있다. 이들은 특히 자기에게 반감을 가지거나 미움이 가는 직원은 아주 교묘하게 문제점을 찾아 괴롭힌다. 차라리 화끈하게 큰 소리로 꾸중이라도 하면 좋겠는데, 겉으로는 은근하게 대하면서 보고나 결재 사항을 가지고 트집을 잡아 골탕을 먹이기도 한다.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글수정
  • 글삭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