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이런 상사 이렇게 대처하라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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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전교협
  • 01.02.16 18:19:05
  • 조회: 670
모욕적인 발언을 함부로 하는 상사

부하 직원들에 대한 업무 지시나 잘못에 대한 질책은 어디까지나 업무를 내용을 해야 한다.
그러나 상사들 중에는 습관적으로 부하 직원의 인격을 모욕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박 과장, 당신은 직장 경력이 몇 년이야? 아니 신입 사원도 할 수 있는 일에 그렇게 실수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
“000 씨, 당신 대학을 나왔어, 안 나왔어? 이 보고서 내용이 뭐야? ABC도 모르고 일한다고 넥타이 매고 나와 있어?”
각 직장마다 상하간에 민주적인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고 또 웬만한 직장에서는 노동 조합도 결성되어 있어서 상사들이라고 해서 부하 직원들을 옛날처럼 마구잡이로 다룰 수는 없게 되었다.
10년, 20년 전에만 해도 직장마다 이런 류의 병적인 상사들이 많았다.
이들은 주위에 누가 있거나 말거나 상관없이 직원들에게 화를 내고 모욕적인 표현을 서슴지 않았다.
실제로 직장에서 이런 상사를 만나면 일 자체보다 상사의 꾸중에 노이로제가 걸릴 지경이다.
그래서 혈기 왕성한 젊은 직원들은 더러 팔소매를 걷어붙이고 대항하기도 한다.
“아니 과장님, 입으로 내뱉으면 다 말입니까? 놈들이라니, 당신 눈에는 우리가 어디 노무자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까? 정말 이런 식으로 계속 나오면 나도 못 참습니다.”
더러 술 좌석에서 거나해지면, “이봐, 박 과장! 당신 사무실에서 왜 그리 개차반이야? 주둥이 좀 조심하면 안 돼? 당신 정 함부로 까불면 까뭉개 버릴 거야.”하고 막판으로 부딪히기도 한다.
이런 상사들일수록 이런 면에서는 아주 이골이 났다.
그래서 반항하거나 줏대가 센 직원에게는 함부로 하지 못하고 언제나 만만해 보이는 온순한 직원에게 화풀이하기 일쑤다.
온순한 직원들은 속으로는 ‘그 친구, 언제 맛을 보여 줘야지’하면서도, 막상 면전에서는 어제나 그제나 마찬가지로 온순한 양으로 변해 버린다. 심성이 온순하고 상사에 대한 예절이 몸에 배인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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