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정보] 아이디어가 사업밑천이다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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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전유성
  • 01.02.12 17:02:56
  • 조회: 984
009 요리방 조리방
손님들에게 직접 요리를 해서 대접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집은 협소하고 준비하기도 힘들고 귀찮아 고민하는 분들이 많다.
이런 분들을 겨냥해서 할 수 있는 좋은 사업 아이디어. 원하는 요리의 재료를 대신 준비해 주고 조리 시설과 식탁도 제공하고 설거지 등 뒤처리까지 도맡아 주는 요리방이란 걸 만들어 보면 어떨까?
“여보세요, 거기 요리방이죠? 내일까지 곱창전골 15인분만 준비해 주세요.”
전화 한 통이면 요리 준비 끝! 사람들에게 장소랑 시간을 알려주는 일만 남았다.
또 객지에 나간 자식에게 따뜻한 밥 한 끼 해먹였으면 하는 어머니들도 많을 거다.
객지에 나와 공부하며 하숙하는 자식들, 혼자 방바닥 긁는 노총각 노쳐녀 직장인들도 많다.
하숙집에서는 요리하기도 어렵고, 다른 사람들도 있는데 자기 자식만 해줄 수도 없지 않은가 그런 사람들을 위해 어머니가 접접 음식을 해 주어도 좋을 것이다.
게다가 요즘엔 취미로 음식 만드는 남자들도 많아졌던데 집에서 준비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도 있고 먹고 나면 설거지가 얼마나 귀찮아! 또 남이 만들어 준 음식이 입에 안 맞을 수도 있잖아. 알아서 양념을 넣고 보골보골 끓여 먹고 볶아 먹고 가족끼리 냠냠!
또 연인들에게 꼭 필요한 식당 아이디어도 있다.
한 남자와 여자가 연애를 한다.
둘은 서로 좋아하나 아직은 양가 부모에게 인사를 안 시킨 사이라면 둘이 오붓하게 음식을 만들어 먹고 싶어도 여건이 안 된다.
바로 이런 연인들을 위한 식당이다.
그냥 볶음밥을 시켜 먹으면 5천원인데 재료만 시켜 자기네들끼리 만들어 먹으면 10% 깎아주는 식당을 만드는 거다.
그렇게 자기네끼리 해먹으면 둘 사이가 더 가까워지지 않을까?
볶음밥뿐이 아니라 곱창전골도 좋고 김치찌개, 된장찌개면 어떠냐?
미래의 아내가 해주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겠는가?

010 멀리 봐야지
이런 경험 해본 사람들 많을 거다.
어떤 설렁탕집을 찾아가는데 내가 찾는 설렁탕집이 도저히 눈에 안 띄는 거야.
근데 마침 다른 설렁탕집이 눈에 띈다.
반가운 마음에 같은 업종이니까 알겠지 하고 문을 열고 “아저씨, 여기 냠냠 설렁탕집이 어디 있어요?” 하고 물어본다.
그러면 안 가르쳐 줘. 인상을 팍 쓰기만 하고! 아니 우리집 놔 두고 딴 설렁탕집을 물어본단 말요? 누구 약올리는 거요? 재수없게스리! 그런 표정을 본 사람들이 많을 걸.
불쾌해하는 식당주인의 눈총을 받고 돌아서서 나오면 내가 찾던 설렁탕집 간판이 바로 눈앞에 나타나던 기억! 그러니 딴 설렁탕 집에선들 누가 그집을 물어보면 가르쳐 주겠냐고? 같은 업종이라고 경쟁심에 질투심만 가질 게 아니라 더 친절하게 안내해 줘봐. 서로 좋은 일이니까. 게다가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지 않겠어?
“야아, 이 집은 얼마나 자신있으면 딴 집을 물어봐도 가르쳐 주나? 틀림없이 이 집이 더 맛있을 거야.”
이렇게 좀 멀리 보는 게 상술이고 투자고 아이디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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