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이야기] 아기를 낳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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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홍순래 둔래고 국어교사
  • 01.02.09 11:17:21
  • 조회: 1402
◈ 임신을 한 꿈
전 77년생 여자거든요.
아직 임신을 하거나 할 나이는 아니죠. 꿈을 꿨는데 제가 그 꿈속에서 임신을 했어요.
그것도 실제로 사귀다가 얼마전에 헤어진 오빠의 아기였어요.
전 임신할 만한 일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임신을 하게 된것이 참 의아하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했거든요.
그래서 혼자서 고민을 너무나 많이 했죠. 아이를 낳아야 하나 아니면 병원에 가서 수술을 해야하나…
그런데, 그 오빠(사귀었던 오빠)는 아무렇지도 않게 아니 오히려 기쁘게(?) 아이를 낳고 잘 지내자구 그러는 거에요.
꿈속에서도 헤어진 상태였던것 같기도 한데…
그 오빤 우리 사이에 그런 일이 있었다고 그러더라구요(전 기억이 안나는데…) 아무튼 그래서인지 그 오빠하고 다시 가까워졌죠.
꿈속에서 제가 임심 2개월 정도 된 상태였거든요.
근데 문제는 오빠가 1년 정도 일본으로 공부를 하러 다녀올 계획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절 놔두고 혼자서 공부하러 갔다 오겠다는거에요.
그럼 전 혼자서 애를 낳고 키워야 하는거잖아요.
그것 때문에 너무나 심각하게 고민을 했어요. 애를 낳아서 키우자니 오빠를 기다리기가 너무나 막막할것 같고, 병원에 가서 수술을 하자니 무섭고 죄책감도 느껴지고 아무튼 그래서 밤새(?) 고민을 하다가 깼는데 깨어보니 꿈이더라구요.
이게 무슨 꿈인가요? 그리고 그 오빠하고 같이했던 시간이 실제처럼 너무나 생생하게 느껴졌어요. 아직 임신하고는 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나이인데…


☞ 해몽

임신하는 꿈의 상징적인 의미는 좋습니다.
임신하는 꿈은 아기로 표상된 어떠한 일이나 사업하고자 하는 일이 이루어져 가는 것을 뜻하지요. 단지 낳는다면 이루어지는 것이죠. 수술하면 포기하는 표상이지요.
애를 나을 것인가 그만둘 것인가처럼, 앞으로 꿈처럼 선택의 기로에 어떠한 일이나 대상을 성취해나갈 것인가 중도에 포기하게 될 것인가를 망설이게 되는 일이 일어날 것이고요.
오빠는 상징적인 의미에서 본다면 오빠로 표상된 어떤 성취해야 할 대상이 될 수도 있고요.
과거에 사귄 적이 있다는 상징 표상처럼, 그 대상은 새롭다기 보다 이미 자신에게 익숙한 어떤 대상인 어학공부라든지, 취미활동에 있어 자신이 관심을 지녔던 어떠한 일이나 하고자 했던 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아마도 그것을 이루자면 1년으로 표상된 어떤 기간만큼 참고 노력해야 할 지 모릅니다.
복권 당첨자 가운데 아기 낳는 꿈을 꾸고 당첨 된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출산은 어떠한 일이나 대상에 대한 성취를 상징하고, 임신한 꿈은 어떠한 일이나 대상에 대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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