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이야기] 돼지가 새끼를 낳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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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홍순래 둔래고 국어교사
  • 01.01.22 14:04:38
  • 조회: 2388
◈ 돼지가 새끼를 낳는 꿈.
평소 워낙 잠이 많아 꿈이란걸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생생하게 기억나는 꿈을 꾸고 그날은 참 조심을 하였습니다.
12시가 넘으면 애기해도 된다고 하길래 점심시간 이후 직장동료들에게 얘기를 하였는데 해몽이 상반되고 있읍니다. 돼지니까 길몽이다. 아니다. 개꿈이다. 그리고 나니 궁금증이 생기더군요.
꿈의 내용은 이러합니다.
저희가 자는 방에 돼지 저금통 만큼 작은 돼지가 들어오더니 누워서 새끼를 낳는거예요.
새끼돼지 크기가 얼마나 작은지 새끼손가락 한마디 정도예요.
한 두 마리가 아니고 무슨 기마전 하듯이 거짓말 조금 섞으면 수 천 수 만 마리예요. 너무 징그럽고 싫어서 수건 같은 것으로 밀어 냈어요.
밀어내도 밀어내도 끝이 없이 들어오는데, 나중에는 포기를 하고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크기가 너무 작아서 돼지꿈이라고 하기에는 적당치 않고, 전날 영화를 보고 아이처럼 상상의 날개를 펼친것은 아닌지, 아니면 복권이라도 샀어야 하는건지.…정말 궁금합니다. 설마 태몽은 아니겠지요.


☞ 해몽

좋아보이네요. 수 만 마리의 표상이라 태몽꿈에는 부합되지 않는 것 같네요.
좋은 이유는 돼지가 들어오는 표상, 아기 낳는 표상, 수없이 많은 표상(풍요로움) 복권이라도 사 보시고요. 일반적으로는 여러 잡다한 것이 모여서 이루어지거나 사소한 것들이 쌓여서 이루어지는 재물이 들어오는 아주 좋은 꿈으로 보입니다.
조금 안 좋다하는 할 수 있는 것은 꿈속의 정황이지만, 좋은 느낌이 들어야 합니다.
너무 징그럽고 싫어서의 표상은 안 좋습니다. 재물 실현이 아닌 돼지 수 만 마리로 표상된 어떤 대상이나 일거리 등이 수없이 생겨나는 것도 가능하지요. 징그럽게 느껴졌다는데서….
참고로, ‘12시가 넘으면 이야기해도 된다고 하길래 점심시간 이후 직장동료들에게 이야기를 하였는데’에 대해서는 ‘이야기하고 안하고’는 꿈의 실현 결과와는 상관 없는 미신이고 속신입니다.
오로지 꿈의 상징 표상에 따라 실현되며, 이러한 상징적인 미래예지 꿈은 현실에서 100% 실현되고 있지요.

◈ 돼지 한 마리가 새끼를 낳는 꿈
어떤 복도 같은 곳을 걷고 있는데 갑자기 물이 차 오르더군요.
물의 깊이는 목 정도까지 였고, 그 물의 색은 푸른색이었습니다.
그 물속을 걸어 어느 방인가로 갔는데, 거기서 커다란 돼지 한 마리가 새끼를 낳고 있었습니다.
이미 낳아있는 새끼만도 10여 마리는 되어보였는데, 계속 새끼를 낳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눈으로 본 것만도 세 네 마리였습니다.
그런데 그 새끼들이 몰래 보고 있던 저에게로 걸어 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으로 돼지가 나오는 꿈을 꾸었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해서 꿈 해몽을 부탁드립니다. 좋은 꿈인가요?


☞ 해몽

좋은 꿈입니다. 맑은 물, 돼지 낳는 꿈 모두 좋습니다.
우연찮게 복권이라도 사게 되어 당첨될지 모르고요.
이러한 꿈은 실현 100%의 상징적인 미래예지 꿈입니다.
재물과 관련지어질 가능성이 많지만, 기타 승진(부하 직원을 거느리게 되는), 취직… 등 꿈은 꿈을 꾼 사람이 처한 상황에 따라 좋은 일로 실현될 것을 확신합니다.
새끼들이 자신에게 걸어 들어오고 있는 표상에서 자신에게 그러한 일이 다가옴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커다란 돼지 한 마리로 표상된 어떤 사람이나 대상에 의해, 새끼를 낳는 상징 표상처럼 부차적인 여러 이익이 나게 되거나 다양한 혜택을 입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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