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정보] 실용공예로 `솜씨주부` 창업바람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전교협
  • 00.12.20 17:04:03
  • 조회: 604
경기 위축의 여파로 주부들의 취미가 크게 달라지면서 손뜨개, 공예 등 실용적으로 응용할 수 있는 분야가 인기다.
취미성향이 달라지면서 솜씨를 활용한 업종도 많이 등장하고 있다.
핸드메이드 클래이전문점도 그중 하나다.
이 사업은 PVC원료로 만들어진 색색의 인조찰흙, 일명 ‘칼라믹스’를 이용해 개인의 캐릭터제품이나 장식품, 팬시제품을 수작업으로 만들어주는 공예사업이다.
취미생활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교육도 해주고 재료도 판매한다.


▲월 3백만원 수입 가능

의정부에 사는 신현숙씨(41)는 의정부역 지하상가에서 5년째 이 사업을 해오고 있다.
신씨는 오전 10시쯤 가게문을 열어 저녁 10시까지 영업한다. 3만원대 제품 하나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은 3시간 정도. 보통 하루에 2개 정도의 작품을 만든다.
주고객은 여성들로 장식품이나 결혼 개업식 등의 선물을 구입하려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제품 만들기외에 중요한 업무는 수강생들을 가르치는 일이다.
이 기술을 배우려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회원을 모집, 교육을 해오고 있다. 수강생은 15만원을 내면 평생 회원으로 가입돼 원할 때마다 작품제작을 배울 수 있다.
처음 등록한 사람은 15일쯤 교육받으면 어지간한 제품은 만들 수 있다.
제품 가격은 500원에서 10만원짜리까지 천차만별이다.
인기있는 가격대는 2만~4만원. 완제품 판매가 매출의 50%, 수강료 수입이 40% 정도를 차지한다. 임대료, 재료비 등을 뺀 순수입은 월 3백만원 이상. 제품 판매시 마진율은 65~70%선이다.


▲취미로 배워 창업

신씨의 경우 취미로 칼라믹스를 배웠다가 창업했다.
처음에는 의정부 가능2동 주택가에서 조그맣게 창업했다가 사업이 잘돼 유동인구가 많은 의정부역쪽으로 이전했다.
신씨처럼 핸드메이드 클래이팬시점을 창업하려면 3~6개월동안 교육을 받아야 한다.
1주일에 5시간 정도 교육을 받으며 교육비는 월 5만~15만원으로 교육기관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문화센터나 구민회관, 전문점 등에 관련 강좌가 개설돼 있다.
점포는 여성들의 유동이 많은 곳에 얻으면 되고 규모는 5~8평이 적당하다. 점포 구입비를 뺀 창업비는 6백만~8백만원이면 충분하다.
초기에 진열할 상품은 직접 만든 걸 이용하면 된다.


▲특별교사 활동도 가능

강좌, 제품 및 재료 판매 등에서 고르게 매출을 올리는 게 중요하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면 전체 매출이 떨어질 수 있다.
그러자면 체계적인 교습능력은 물론 새로운 제품개발 안목도 길러야 한다. 인근 학교 등과 연계, 특활교사로 활동하면 월 50만~1백만원의 부가수입을 올릴 수 있다. (02)775-8753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글수정
  • 글삭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