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고급주상복합아파트 분양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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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전교협
  • 00.11.29 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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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국면에도 불구하고 고급아파트 분양이 꾸준하다.
특히 주택시장이 급속히 냉각되고 있는 상황속에서도 일부 고급 주상복합아파트에 수요층이 몰리면서 업체에 따라서는 25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이는등 주택시장의 한켠을 달구고 있다.
이처럼 고급아파트 수요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나자 주택건설업체들 중에는 고급 브랜드를 지향하는 수주·공급 전략을 마련하는 곳도 있다.
◇고급아파트 청약치열 | 포스코개발은 지난 17∼18일 이틀간 56∼60평형 72가구중 상층부(11∼22층) 44가구에 대한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900여명이 몰려 평균 25대1의 치열한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 이미 선착순으로 마감한 10층이하 저층부 28가구는 30분만에 동이 났고 주거형오피스텔 18가구(18∼53평형)도 계약이 거의 끝났다.
이처럼 인기를 끈 것은 뛰어난 입지조건을 갖췄음에도 인근 시세보다 평당 50만∼100만원 싼 분양가(아파트 평당 880만∼1003만원,오피스텔 480만∼520만원),시공사의 신뢰도 등 3박자가 맞아 떨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대형업체 공급러시 | 삼성물산 대림산업 롯데건설 등도 차별화된 고급 상품을 내세우며 신규분양에 나서고 있다.
삼성물산 주택부문은 신영과 손잡고 후속작품격인 ‘로열팰리스 하우스 빌’을 내놓고 24일부터 분양에 들어갔다.
평당 분양가가 390만∼450만원으로 직장인이나 신혼부부를 겨냥해 사무공간보다 주거비중을 높였고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지하철 분당선 초림역이 걸어서 3∼5분 거리(02-561-2000)이다.
대림산업은 지하철 역세권이면서도 한강조망이 가능한 서울 구의동에 지상 37층짜리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대림 아크로리버’를 25일부터 분양하고 있다.
지상 37층과 24층 2개동에 50∼64평형 총 189가구.지상 5층부터 꼭대기층까지 아파트.
분양가는 평당 760만∼1040만원선으로 지하철 2호선 강변역이 도보로 3분거리에 위치해 있다(02-3431-9000).
롯데건설도 서울 가락동에서 주상복합아파트 ‘롯데캐슬파인’ 102가구를 분양중이다.
29층짜리로 64∼103평형의 대형 평형으로 분양가는 평당 800만원대.지하철 8호선 가락시장역과 도보 5분 거리(02-3480-9263).


◇재건축도 고급브랜드 바람

아파트 재건축시장에도 고급 브랜드 바람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서울 강남 반포 한양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따낸 LG건설은 중저가 브랜드인 ‘LG아파트’대신 ‘LG빌리지’를 사용하는 고급화 전략으로 조합원들을 집중 공략,공사비가 평당 60만원이나 비싼 불리함 속에서도 승리를 거뒀다.
서울 이촌동 한강 삼익재건축 수주전에는 SK건설과 대림산업이 각각 고급 브랜드인 ‘리버파크’와 ‘아크로빌’을 들고 나와 치열한 수주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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