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관리비.에너지 절감형 아파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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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전교협
  • 00.11.29 10:04:47
  • 조회: 1122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절약형 아파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고유가 시대가 이어지면서 ‘관리비 절감형 아파트’까지 등장하고 있으며 에너지절약을 위한 건물 보온단열재도 각광을 받고 있다.


◇관리비 절약형 아파트 등장

삼성물산 주택부문은 이달중에 분양되는 경기 분당 로열팰리스 하우스빌과 서울의 당산·용강·장안 삼성래미안에 관리비 절감 시스템을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비 절감시스템은 싱크대 수도꼭지를 발과 손으로 동시에 사용토록 해 물사용량을 20∼30% 줄인 ‘절수형 페달밸브’,각 방별로 난방온도 조절이 가능하도록 해 겨울철 난방에너지를 약 30∼35%를 절약가능하도록 한 ‘디지털 멀티 온도조절기’,기존 9∼13ℓ의 물이 소요되던 양변기를 6ℓ로 줄인 ‘초절수형 양변기’,옥상 물탱크없이 지하저수조에서 각 가구로 바로 물을 공급하는 ‘급수 펌프시스템’ 등이다.


◇보온 단열재 각광

건축·산업용 자재 생산메이커인 금강고려화학이 주력 생산하는 무기질 보온단열재는 섬유형태의 제품으로 연속기공을 형성하고 있어 단열성 이외에 흡음성도 뛰어나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인 무기단열재로는 유리면,미네랄울,세라믹화이버 등이 있다.
유리면은 우수한 보온단열성능,불연성능을 갖고 있어 모든 건축물의 보온단열재로 사용되며 최근 유기단열재 사용에 의한 대형화재 사건을 계기로 건축물에서의 사용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섬유성 제품이기 때문에 밀실시공이 용이해 이음매,굴곡부위등의 시공시 완벽한 단열성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금강고려화학은 설명했다.
최근에는 유리면의 바깥면을 PE필름으로 씌워 습기의 침투를 차단해 흡습에 의한 단열효과 저하를 막아주며,작업성 또한 개선시킨 제품이 나오고 있다.
미네랄울은 보온·흡음성능 이외에 우수한 내열성능을 장점으로 한다.650℃ 이상의 고온에 사용이 가능해 보온단열재는 물론 방화·내화재료로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의 미네랄울 제품에 내열성능을 크게 향상시킨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02-3480-5038).


◇에너지 절감형 주택설계

주택공사는 고유가 시대에 대비해 태양광등을 이용한 에너지 절감형 주택설계를 올 상반기에 완료,올해 신규착공하는 아파트에 적용중이다.
주공은 컴퓨터 시뮬레이션 작업을 통해 건물의 방향과 인동거리·층수 등에 대한 최적의 단지배치로 태양에너지 이용을 극대화하고 있다.
또 공동주택 에너지의 89%를 소비하는 난방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도록 온돌시스템을 도입,전통온돌의 특징인 아랫목과 윗목간 차등 난방도 추진하고 있다.
이와함께 단지내 공동이용시설물인 복지관에 태양열 온수기를,태양광집열판이 부착된 태양광 가로등 등을 각각 설치한다.


◇아파트에 에너지등급제 도입

앞으로 가전기기 및 자동차 등과 마찬가지로 아파트에도 ‘에너지 등급제’가 매겨진다.
또 에너지절약 성능이 뛰어난 아파트로 인증받은 경우에는 에너지합리화 자금을 활용,장기 저리의 주택자금을 융자해주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다.
에너지 등급제는 우선 신축 아파트에 대해 단열보강 기준과 고기밀성 창문 기준,바닥단열 기준,난방 기준 등의 평가항목을 마련,에너지절약성능을 측정해 인증을 부여하고 점차 단독주택이나 일반 건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아파트 에너지 등급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인센티브도 제공해 에너지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에너지합리화자금을 활용,연리 5.5%,3년 거치 5년 분할상환 조건의 저리로 주택자금을 융자해 주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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