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노년층 겨냥한 금융 . 보험상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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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전교협
  • 00.11.09 09:58:25
  • 조회: 924
노년층을 위한 ‘실버 마케팅’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금융·보험권도 신종 실버상품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고객유치 경쟁에 나서고 있다.사회복지제도가 미흡한 우리 실정에서는 개인들이 각자 노후생활을 준비할수밖에 없는 만큼 이들 실버 금융상품은 노년층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등장한 대표적 실버상품은 ‘일시납 즉시연금보험’.지난 9월 첫 출시된 이 상품은 목돈을 보험사에 내면 가입한 다음달부터 바로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게 특징.퇴직금 등 목돈을 쥐고 있을 경우 주식에 투자하거나 사업자금으로 빌려주다 원금까지 까먹을 수 있다고 불안해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매월 연금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안정적인 노후생활이 가능하다.올 연말까지 가입하면 5년이상,내년부터는 7년이상 계약을 유지할 경우 보험차익에 대해 비과세가 적용돼 이자소득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상속시에는 금융재산 상속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시중금리가 떨어질 경우에도 4∼5% 정도의 최저이율은 보장되는 만큼 안정적이다.상품의 종류도 다양하다.사망 때까지 일정액을 받는‘종신형’ 외에 10년·15년·20년 등 선택한 기간에만 연금을 받는 ‘확정형’,일정 기간 연금을 받은 뒤 만기가 되면 당초 가입금액을 상속자금으로 찾아가는 ‘상속형’ 등도 있다.
국민은행이 최근 내놓은 ‘실버론’은 노년층의 안정된 노후생활에 적합한 대출상품.한꺼번에 대출금을 지급받는 일반 대출과 달리 최장 10년에 걸쳐 매달 일정금액을 연금식으로 지급받을 수 있으며 대출금은 일정기간 경과후 일시 또는 분할해서 상환하면 된다.금리는 기간에 따라 연 9.5∼10.5%의 우대금리가 적용되며 아파트 등 부동산을 담보로 제공해야 한다.
하나은행의 ‘내리사랑신탁’은 가입자가 사망한 뒤에도 유언에 따라 투자자산을 계속 운용,수익금을 유족들에게 지급하는 상품이다.자녀가 너무 어리거나 장애인이이서 사후가 염려되는 노년층에 적합하며 가입자가 생존해 있는 동안에는 운용수익의 일부를 지급받아 노후생활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상속자산이 10억원 이상일 경우에만 유언의 집행을 은행에 위임할 수 있는 게 단점.1억원 이상의 현금이나 유가증권 등을 맡길 경우 유언을 대신 집행해주지는 않지만 고객 사망시 유자녀에게 운용수익금과 유언장을 함께 전달해준다.
지난달 23일부터 판매가 시작된 생계형 비과세저축은 장애인이나 생활보호대상자 외에 만 65세 이상의 노인도 가입대상으로 하고 있다.금리는 상품마다 제각각 다르지만 이자소득에 대한 세금이 완전히 면제되기 때문에 일반상품에 비해 크게 유리하다.은행 증권 보험 종금사 등에서 모두 취급하며 적립식 신탁형 등을 포함,거의 모든 상품에 적용된다.한 금융기관에서 1인 1통장만 가능하고 가입한도는 2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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