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아파트 풍년` 전국 3만3천여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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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전교협
  • 00.10.31 15:18:41
  • 조회: 1090
11월중 수도권 등 전국에서 3만3000여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사업협회, 주택공사 등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에서 3만3176가구가 지어져 이 가운데 64.8%인 2만1493가구가 일반 분양되고 35.2%인 1만1683가구는 임대아파트로 서민들에게 공급된다.
특히 다음달 공급되는 아파트 가운데 서울의 9008가구를 비롯해 인천 360가구, 경기 7888가구 등 수도권 지역에서 전국 공급 아파트의 52%인 1만7256가구가 분양될 예정이어서 수도권 주택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밖에 지방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는 △부산 4217가구 △대전 3668가구 △경남 2712 △울산 1405가구 △강원 1110가구 △전북 755가구 △충북 704가구 △대구 546가구 △제주 420가구 △경북 383가구 등 모두 1만5920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주요 단지로는 서울의 봉천동 대우그랜드월드와 당산동 삼성래미안 등이 꼽히고, 수도권지역에서는 안양 호계동 현대홈타운, 용인 수지읍 성북리 LG빌리지, 부천 범박동 현대홈타운, 안산 고잔 주공아파트 등이다. 이들 단지는 1000가구를 넘는 대규모인데다 주변에 새로운 주거단지가 개발되거나 재개발-재건축이 진행중에 있어 발전 가능성이 높다.


◇서울 봉천동 대우그랜드월드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과 7호선 숭실대역이 교차하는 봉천7-2 재개발구역으로 서울에서 얼마 남지 않은 노른자위 땅이다. 대우는 2만3000여평의 부지에 14∼42평형 아파트 2496가구를 지어 24평형 95가구와 42평형 53가구 등 14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관악산과 보라매공원 등이 가까운데다 생활편익시설과 교육시설이 풍부하다. 대우는 단지내 녹지율을 30% 이상 조성할 예정이다.


◇서울 당산동 삼성래미안

수도권 전철 2호선 당산역 옆 강남맨션을 헐고 새로 짓는 아파트. 삼성물산 주택부문은 35∼65평형 1391가구를 지어 조합원분을 제외한 57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인근에 강마을 삼성아파트 등과 함께 대규모 삼성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한강 시민공원 이용이 편리하고 여의도가 가까워 새로운 주거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도심노선은 물론 수도권 외곽으로 연결되는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다.


◇경기 안양 현대홈타운

호계동 경향아파트를 헐고 짓는 아파트. 현대건설은 24∼52평형 1977가구를 지어 105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뒷편에 모락산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경수산업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가까워 교통망이 점發發舫 편이다. 또 단지 옆 흥안로를 이용하면 서울 사당까지 30분이면 닿을 수 있다. 평촌 신도시와는 자동차로 5분거리여서 다양하고 풍부한 생활편익시설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경기 용인 LG빌리지

광교산 자락에 둘러싸인 북고남저(北高南低)의 자연친화형 아파트단지로 조성된다. LG건설은 차별화된 고급아파트 51∼63평형 956가구를 짓는다는 계획. 평당 분양가는 600만∼630만원 선. 경부고속도로를 사이에 두고 분당 맞은편에 위치해 생활편익시설이 다양하고 이용도 편리하다. 도로망 등 도시기반시설이 대폭 확충될 계획이고 인근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설립이 확정됐다.


◇안산 고잔 주공 임대아파트

272만평의 대지에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 3800가구가 들어서는 곳으로 주택공사는 15∼20평형 1555가구를 짓는다.
20년 국민임대주택으로 시중 전세가의 60∼70%로 내집처럼 살 수 있다. 무주택가구주로서 월평균 소득이 지난해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50%(110만원) 이하인 서민들에게 청약자격이 주어진다. 안산시 거주자가 1순위, 인근 시-군거주자 2순위, 그외 거주자가 3순위의 자격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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