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삼성물산 ‘래미안’ 1백%분양,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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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테마기사 제작팀
  • 00.09.17 13: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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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삼성물산 주택부문의 아파트 ‘삼성 래미안’ 분양 성공이 단연 화제다.
꽁꽁 얼어붙은 주택경기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수도권 마구잡이개발이 사회문제로 불거지면서 대부분의 주택업체들이 아파트분양에 엄두를 못내고 있는데도 삼성 아파트는 수도권에서 수백대 1의 청약률을 기록하며 잇따라 분양에 성공하고 있기 때문.
삼성이 올해 들어 수도권에서 아파트를 공급한 사업지는 14개 지역. 이 가운데 의정부를 제외한 13곳에서 100% 이상의 높은 청약률을 보이면서 분양을 마쳤다. 특히 이들 아파트의 초기 계약률은 대부분 90% 이상을 기록, 다른 업체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사업은 청약률과 관계 없이 초기 계약률이 85%를 넘으면 성공한 사업으로 평가받는 점을 감안할 때 삼성의 계약률은 놀라운 수준이라는 얘기다.
지난 7월 성남시 분당에서 공급한 주상복합아파트 아데나팰리스의 경우 최고 390대 1이라는 높은 청약률을 기록한 데 이어 초기 계약률도 98%를 보였다. 같은 달 서초동에서 분양한 원룸아파트 삼성래미안-유니빌도 평균 98대 1, 최고 180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안양시 비산동에서 분양한 삼성래미안도 1순위에서 3.6대 1의 청약률을 나타냈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서초동에서 선보인 삼성래미안은 234대 1의 청약률을 보였고 4월에는 상도동과 사당동에서도 높은 청약률을 기록했다.
부동산업계에서는 삼성아파트의 이같은 분양 성공에 대해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이 주효했기 때문이라고 풀이한다. 삼성은 지난해 말부터 ‘래미안’(來美安)이라는 브랜드를 선보였다.
래미안이란 21세기 최첨단주택(來)이면서 아름답고((美) 안전한(安) 주거공간을 의미한다. 삼성은 특히 사이버 아파트라는 신개념의 주택을 도입, 초고속 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하고 첨단 디지털 도어록, 인공지능환기 시스템, 첨단방범 시스템 등을 설치하는 등 입주자들로부터 최고급 아파트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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