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이야기] 꿈 속에서의 인디언 덕분에 발명한 재봉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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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테마기사 제작팀
  • 00.09.17 13:06:51
  • 조회: 1423
창조적 사유활동으로서의 힌트·영감을 보여주는 외국의 꿈사례들이다.

■ 인디언 덕분에 발명한 재봉틀

재봉틀을 처음 발명한 사람은 1845년 미국의 ‘엘리어스 하우스’라는 기계 기술자였다. 이때 가장 중요한 점은 단 한가지, 바늘귀를 앞쪽에 뚫어 실을 꿰게 했다는 사실이었다. 당시 하우스는 재봉틀까지는 만들어 놓았으나 바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완전히 벽에 부딪혀 있었다. 그러나 꽁지 쪽에 실을 꿰어 넣고 재봉틀을 돌리면 천바닥에 완전히 들어가 버려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바늘이 기계로부터 떨어져 나가버리곤 했다. 그 때에 힌트를 준 사람이 바로 인디언이었다. 꿈속에서 인디언이 창을 들고 쫓아오고 있었는데 공포감에 바들바들 떨다가 퍼뜩 눈에 비친 것이 창끝에 뚫려 있는 구멍이었다. 그 순간 하우스는 그 창이 자신의 몸을 꿰뚫는 데 깜짝
놀라 눈을 번쩍 떴다. 이상한 꿈이다 싶었으나 그 창 끝 구멍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여기에서 힌트를 얻어 그는 곧 새로운 재봉틀 바늘을 만들어 시험을 시작했다. 이렇게 해서 태어난 것이 오늘날 재봉틀이 된 것이다.

■ 지킬 박사와 하이드

꿈을 작품의 소재로 삼았던 예술가는 많다. 대표적인 경우가 19세기 영국작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이다. 그의 대표작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는 본래[여행의 동반자]라는 제목의 짧은 단편으로 쓰였었다.
이 작품이 몇몇 출판사에서 퇴짜를 받고난 후 스티븐슨은 자신의 능력에 회의를 느끼고 상심에 빠졌다.
그러다 어느날 밤, 잠을 자던 그는 단편소설 속의 이야기가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전개돼 가는 꿈을 꾸었다. 기이한 드라마였다. 한밤중에 잠에서 깨어난 스티븐슨은 꿈 속의 이야기를 글로 쓰기 시작했다. [지킬박사와 하이드씨]는 그렇게 태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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