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상용 대표] 조직에서 의사소통의 지혜
  • 06.04.27 08: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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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은 변화하기에 흐르고, 흐르고 있기에 새로워 질 수 있다.’
봄비가 내린 후 유리창 밖으로 개나리꽃이 지고 새 잎이 돋아나는 모습을 보면서 떠오르는 구절입니다.
무한대로 흐르는 시간의 연속선상에서 유한한 삶을 사는 인간도 역시 자연의 변화에 순응하며 현재의 공간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달도 차면 지고 물도 차면 넘치듯이 보이지 않지만 만물은 흐르고 소통되는 가운데 변화하며 발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몸담고 있는 사람들의 모임체인 조직도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리더들은 다양한 구성원들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상하 관계에서 ‘의사소통’이 이뤄져야 합니다. 의사소통을 원만하게 하기 위해서는 구성원 상호간에 신뢰와 인정이 기초가 되어야 하고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조직 분위기와 시스템이 구비되어야 가능합니다. 이것은 하루아침에 오너가 지시해서 이뤄지는 것이 아니며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공감대가 형성되고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실천할 때 가능합니다. 조직에서 ‘의사소통이 잘되어 표현되고 나타나는 현상’을 살펴보면
* 하급자가 지나가는 상급자를 불러서 인사를 나누고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분위기
* 윗분이 말씀을 하는 중간에 손을 들고 ‘질문이 있습니다. 라고 하면 흔쾌히 ‘그래! 말해보세요!’라고 받아들일 수 있는 수용적인 분위기
* 조직의 분위기가 딱딱하지 않고, 얼굴 표정이 굳어 있지 않으며 활기에 찬 생동감 있는 분위기
* 오너의 지시에도 ‘예! 그렇습니다만, 그런데… 때문에’ 라고 말할 수 있는 허용된 분위기
* 부여된 업무를 스스로 찾아서 행하고 문제가 생겼을 시 질문을 할 수 있는 자유스런 분위기
* 대화 시 부정적인 반응과 표현이 아닌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표현을 자주 사용하는 미래지향적인 분위기
* 퇴근 후 무언가를 듣고 보았을 때 자신의 부서를 생각하고 업무에 연관 시키려는 주인정신이 충만한 분위기
* 이직 후에도 그때 그 시절을 그리워하여 근무 했던 부서로 전화를 자주 할 수 있는 친근감 있는 분위기
* 자기가 처한 현실과 나아갈 바를 분명히 알고 행동하는 목표의식이 뚜렷한 분위기
이러한 조직은 의사소통이 잘 되어 조직에 대한 충성도가 높고 생산성이 향상 되는 조직입니다. 나 혼자만이 노력하고 관심을 갖고 있다고 조직이 잘 운영 된다고 할 것이 아니요, 한차례의 집중 교육을 한 것이 조직의 막힌 곳을 해결했다고 과신하지는 않는지… 오늘도 별 탈 없이 지나갔다고 내일도 이상 없을 것이라는 안심병에 걸려 있지는 않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고 구성원 모두의 마음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며 최종목표인 바다를 향해 흘러가듯이 의사소통의 방향을 잡아주고 함께 흘러갈 수 있도록 촉진하는 힘은 바로 여러분이 흘리는 보이지 않는 눈물과 땀에 달려 있습니다.
현재의 상태에서 탈피하여 즐겁고 생산성이 높은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하급자가 자신의 소신을 밝힐 수 있는 의사소통 분위기가 선행될 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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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사무엘(당시 3세)
최사무엘(당시 3세)
*성 별: 남
*상 의: 노랑색 스웨터
*하 의: 창바지
*신 발: 검정색 장화
*신체특징: 장애등급은 없으나 지능이 낮고 신체발달이 늦은 편임, 엄마 아빠 정도의 말만 할 수 있음
*발생일자: 2006년 1월 28일
*발생경위: 보호자가 화장실 간 사이 실종됨
*발생장소: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 애경백화점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