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수 대표] 가진 것이 부족해도 행복하게 사는 법
  • 06.07.14 0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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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나는 참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이구나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돈 없으면 죽는다고 생각하는 세상에서 부족하고 불편을 느끼면서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주심에 늘 감사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아내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여보, 아무리 많은 사람들을 만나 봐도 우리처럼 알콩 달콩 사는 사람 못 봤어요. 가진 것은 부족해도 항상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고 항상 웃으면서 살아가는 우리부부가 가장 축복 받은 부부 같아요. 그 말을 듣고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늘도 우리 부부는 웃으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행복은 돈이 아니고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 쌍둥이 빌딩이 무너졌을 때 죽어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마지막 남긴 메시지를 한단어로 요약하면 ‘사랑’이라고 합니다. 휴대폰에 남긴 “여보, 당신 사랑해요. 친구야, 사랑한다, 아들아, 딸아 이 아빠가, 엄마가 널 죽어가면서까지 사랑한단다.”
그들이 죽어가면서 휴대폰 메시지 음성으로 남긴 말은 ‘내가 번 재산을 어떻게 처리하라, 나에게 돈을 가져가고 갚지 못한 빚쟁이들을 찾아가서 돈을 대신 받아라.’ 하는 금전적인 문제가 아니랍니다.
누구에게나 꼭 한번은 공평하게 찾아오는 죽음이라는 대 명제 앞에서 돈이나 권력이나 명예는 한낮 스쳐가는 이슬 한 방울, 먼지 하나, 허섭스레기 만도 못하다는 교훈을 그들을 통해 얻을 수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자본주의에서 돈이 없이 살아갈 수는 없지요. 우리 몸에 피가 돌아야 살수 있듯이 우리 사회에서 목숨을 연명해 가려면 돈이 있어야 합니다.
자신이 가장 잘하는 분야에서 죽을 각오로 최선을 다한다면 목숨을 부지할 정도의 돈은 벌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사람은 자신이 번 돈을 평생 다 쓰고 죽지 못 한다고요. 우리같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무슨 배부른 소리냐고 할지 모르겠지만, 요즘 돈 많은 사람들은 새겨들어야 할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수십억, 수백억, 수천억을 가지고도 계속 돈을 모으려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재산을 모으는 사람들, 그 돈 아까워서 어떻게 눈을 감을까 그것이 궁금합니다.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처럼 사회에 환원이나 한다면 또 모를 일입니다만 그런 사람은 가뭄에 콩 나듯 드물 뿐이지요. 돈 많이 벌어서 가치 있게 쓰는 사람이 우리사회에 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진정 더불어 사는 사회, 상생하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요. 힘든 하루를 시작하면서 이렇게 자기 최면을 걸어보면 어떨까요.
“돈아 네가 나한테 돌아와 봐라, 내가 널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는지, 한번 나한테 와봐, 그럼 내가 널 금쪽 같이 아끼고 챙겨줄게. 물 쓰듯 아무데나 뿌리고 흥청망청 써대는 그런 사람들에게 가서 왜 무시 받고 사는지 모르겠다. 돈아 네가 정녕 너의 가치를 인정받고 싶으면 나에게 오렴. 그럼 난 널 자식처럼 아끼고 소중하게 챙겨줄게. 싫으면 말고. 난 너에게 구걸은 안한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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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당시 3 세)
김대현 (당시 3 세)
*성 별: 남
*신 장: 99cm
*두 발: 스포츠형
*상 의: 회색 티셔츠
*하 의: 흰색 반바지
*신 발: 곤색 스포츠 샌들
*신체특징: 앞이마 눈썹 쪽에 찢어진 상처 있음, 오른쪽 귀에 링귀고리 착용, 배에 검은 반점 있음
*발생일자: 2003년 9월 5일
*발생장소: 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신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