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체탐방] 나를 표현하는 가장 특별한 선택 “유월,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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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양현모기자
  • 20.02.11 08: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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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알지 못했던 다양한 사람들과의 소통과 정보공유가 쉬워졌다. 특히 나의 일상 혹은 다른 사람의 일상을 함께 공유하고 이야기하는 것이 SNS가 가진 힘이자 목적인데, 그중에는 내가 평소에 가지고 싶었던 이색적이고 특이한 소품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비단 SNS 뿐만 아니라 인터넷상에서도 이런 소품이나 인테리어에 대한 정보는 많다. 이런 물건들은 흔히 ‘It Item(잇 아이템)’으로 불리며 구매자의 소유욕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자신만의 개성을 중요시하는 성향이 커지면서 특별한 인테리어 소품은 이제 개성을 표현하는 요소로 사용된다.

 

유월의 감성 그대로

문제는 소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도 드물뿐더러 온라인쇼핑몰에서 구입한 물건들은 직접 보고, 만져보지 못했기 때문에 막상 실물을 보고 실망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는 것이다.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는 충주시 성내동에 최근 유난히 눈에 띄는 공간이 생겼다. 주인장의 감성과 감각이 돋보이는 생활소품 및 인테리어 제품이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곳, 바로 ‘유월상점’이다.

 

“안녕하세요. 유월상점 대표 박진영입니다. 유월상점은 제가 외국에 자주 드나들며 눈여겨보던 수공예품을 수입해 판매하는 편집샵입니다. 유월상점 소품들은 저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것들로 브랜드의 기성품이 아닌, 독특하고 유니크한 것이 특징이에요.”

 

비슷한 느낌의 소품이라도 유월상점의 소품은 우선 충주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특히 계절별로 박진영 대표의 느낌에 따라 라탄 가방, 바스켓, 조명과 터키러그 등등 현대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감성적인 소품들이 유월상점을 채우고 있다.

 

 

 

나만의 공간을 만드는 문화

크고, 작은 소품들로 자신만의 공간을 꾸미는 일은 이제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유월상점의 대표 이전에 도시재생구역 활동가인 박진영 대표는 지역을 활성화하는데 있어 꾸밈요소는 단순 보여지는 것 이상으로 큰 가치가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나만의 공간이라는 것은 휴식을 의미하기도 한다. 내가 가장 오래 있고, 가장 편하게 있을 수 있는 공간을 본인의 취향과 감성으로 채우는 것은 표현의 수단이자 개성이나 마찬가지다.

 

“또한 최근 여행이 대중화되면서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보고, 실생활에 접목시키고 있어요. 같은 제품이라도 나라마다, 지역마다 다르기 때문에 이런 소품들을 찾아 공간을 꾸미는 것은 의미도 있고 재미도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웃음)”

 

 

 

유월상점 대부분의 소품들은 자연주의를 표방한다. 그녀는 자연주의 트렌드가 관심이 없는 사람도 많을 수 있지만, 자신과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사랑 받고 있어 소품을 수입할 때마다 행복하다고 설명했다.

 

유월의 햇살을 느낄 수 있는 공간

박진영 대표는 앞으로 다양한 품목을 시도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품목을 구성해 더 많은 사람들이 유월상점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대량수입 및 온라인 판매에 집중하고, 유월상점은 새로운 소품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공간으로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의 많은 분들이 유월상점에 가면 따뜻함을 느끼셨으면 해요. 유월상점의 이름이 유월의 밝은 햇살을 의미하는 것처럼 이곳에 오면 기분 좋은 밝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주변 공간 역시 점차 재미있어 지고 있으니까 성내동에 많이 찾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변화와 도전이 공존하는 공간. 그 안에서 유월상점의 모습은 무언가 새롭고, 특별하고, 사고 싶은 것이 있을 때 가장 생각나는 곳으로 기억될 것이다.

 

주    소 : 충주시 관아6길 5 103호
인스타그램 : @market_yuwol
『취재:양현모기자/m1236@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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