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기획] 2019년 ‘독 서 합 시 다’ 11월 ‘재활용’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박일호기자
  • 19.11.06 09:37:39
  • 공감 : 0 / 비공감 : 0
공감 비공감

 

충주시민들의 독서지수를 상승시키는 날까지
2019년 ‘독 서 합 시 다’ 11월 ‘재활용’

 

기술이 발전하고 인류는 부족함 없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그 기술을 실천하고 생산하는데 필요한 지구의 자원은 한정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고철, 플라스틱, 유리, 캔 등이 있는데 대부분 자원들이 국내에서 생산이 되지 않고 수입의 의존하는 현실이다. 자원절감과 지구환경개선 등 재활용의 대한 명분은 뚜렷하다. 하지만 안일한 인식 때문에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다양한 시선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재활용을 다시 생각해보고 실천할 수 있도록 11월 독서주제는 재활용으로 선정해보았다.

 

★ 노 임팩트 맨 (저자 콜린 베번 / 역자 이은선 / 북하우스 / 2010. 05. 10)

 

 

 

 

환경에 임팩트를 주지 않고 살아가기 프로젝트!

 

뉴욕 한복판에서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고 살아남기 1년 프로젝트 『노 임팩트 맨』. 이 책은 투덜이 작가 남편과 모피 쇼핑광 아내, 종이기저귀를 찬 어린 딸과 강아지 한 마리의 가족이 뉴욕에서 벌이는 친환경 서바이벌 실험노트이다. 역사 분야 저술가이지만 환경에는 문외한이었던 저자는 어느 날 환경위기에 무력한 자신을 발견하고는, 1년간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는 삶을 실험해보기로 결심한다. 단 아내와 어린 딸도 동참하며, 자신의 평범한 뉴욕 생활을 이어간다는 조건이다. 일회용품과 교통수단을 거부하며 전기까지 끊어버린 저자는 스스로 고민하고 시도하고 대안을 찾아가면서 삶의 방향을 잡아나가는데…….

 

★ 사라진 내일 (저자 헤더 로저스 / 역자 이수영 / 삼인 / 2009. 07. 14)

 

 

 

 

쓰레기에 관한 불편한 진실을 밝힌다! 쓰레기는 사라지지 않는다. 보이지 않는 곳에 쌓여갈 뿐이다.

미국의 생활쓰레기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과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이야기하고 있는 『사라진 내일』. 쓰레기 문제는 비단 미국의 문제뿐만 아니라 전 지구적인 문제다. 매일매일 쏟아지는 엄청난 양의 쓰레기는 어떻게 생겨났으며, 과연 어디로 가는 것일까? 이 책은 철저한 분리수거를 통해 대부분 재활용 될 것이라고 믿고 있던 쓰레기들이 결국 그대로 버려지고 있다는 사실을 폭로하며, 쓰레기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본문은 처음부터 끝까지 ‘쓰레기’를 통해 1800년부터 현재에 이르는 미국의 역사와 문화와 정책을 살펴본다. 쓰레기가 없었던 적은 없지만 썩지 않은 쓰레기, 인류와 생태계를 위협하는 독성의 쓰레기가 어마어마하게 생산된 건 불과 한 세기 안에 이루어진 일이라고 한다. 그 주범은 자본주의의 대량생산ㆍ대량소비의 체제이며 그 안에서 누리고 있는 편리함 뒤에 숨겨진 쓰레기에 관한 불편한 진실을 낱낱이 파헤친다.

 

★ 재활용도시 (저자 김재영, 유기영 / 한울 / 2013. 08. 10)

 

 

 

 

『재활용도시』는 서울연구원 미래서울 연구총서 두 번째 책이다. 미래 도시 서울의 핵심가치를 발굴해 미래지향적인 서울 시정 방향을 제시하고자 기획된 연구이다. 지난 반세기 동안 성장중심시대에서 삶의 질 중심의 포스트성장시대로 패러다임이 전환됨에 따라 서울의 미래 트렌드를 예측하기 위한 미래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서울의 미래를 관통하는 15개의 핵심 키워드별로 개념과 사례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서울시 공공정책의 기본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 일상을 바꾸는 쓰레기들 (저자 조창원 / 지콜론북 / 2013. 10. 27)

 

 

 

 

쓰레기를 작품으로 바꾸는 디자이너와 새 삶을 부여받은 물건들의 이야기!

사물들의 두 번째 삶『일상을 바꾸는 쓰레기들』. 이 책은 디자이너들의 손을 거쳐 ‘잉여 사물’ 이였던 쓰레기들이 두 번째 삶을 부여 받은 이야기를 다룬다. 발명이 아닌 발견된 버려진 물건들, 사사로운 물건들의 재사용, 이를 업사이클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한다. 세계적으로 많은 디자이너들이 사물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색다른 발상을 통해 우리가 간과하는 사물에 미와 가치를 부여한다. 이 책의 나오는 쓰레기들이 색다른 작품으로 승화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생각의 전환과 생활이 흥미롭게 바뀌게 될 것이다.

 

『취재:박일호기자/m1236@chol.com』

 

 



Tags :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글쓰기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