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점심 고민 해결! ‘포동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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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제주교차로
  • 19.04.16 09: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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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찌개와 푸짐한 찬으로 점심 힐링하세요 포동정식

 

평일 점심 메뉴 선정은 아마 직장인의 영원한 고민이자 즐거운 선택이 아닐까.

익숙한 음식을 먹어야 몸이 든든해지고 기나긴 오후시간을 책임져줄 수 있어서일까.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메뉴 찌개와 찬들을 제공하는 백반집이 성업하는 것은 우연이 아닐 것이다. 공공기관과 기업이 밀집돼 있는 연동 인근의 포동정식은 회사 근처 익숙한 밥집으로 부담없이 집밥같은 한끼를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포동정식은 대부분 메뉴가 찌개 정식류로 이뤄져 있다. 다양한 찬을 바탕으로 호불호가 대체적으로 적은 찌개류를 선택함으로써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은 방식으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물론 이곳에서 눈에 띄게 맛있는 메뉴가 있기 보다는 찬이 하나하나 입안에서 붙는 기분이 들고 따끈하면서도 푸짐한 찌개는 오전내내 스트레스로 소진된 체력을 보강하기에 더할나위 없다.

직장인에게는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흰쌀밥에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찌개 하나야말로 점심 시간에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위로와 힐링이 아닐까.

 

 

 

 

포동정식의 차돌박이된장찌개는 포동정식의 대표메뉴인 듯 사람들이 가장 많이 주문한다. 고기와 버섯이 가득 들어가 건더기를 건져 먹는 재미가 있으며, 매우 푸짐하다. 차돌박이의 특성상 기름이 많지만 된장의 구수한 맛이 차돌박이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된장국물은 고기 덕분에 깊은 맛을 낸다.

 

순두부찌개는 순두부와 다진 고기가 국물보다 더 많이 들어가 있어 역시 건더기를 건져먹는 재미가 크다. 순두부찌개의 특성상 맛있는 맛을 묘사하기란 한계가 있지만 딱 우리들이 아는 약간의 조미료의 맛과 얼큰함이 조화를 이룬다. 덕분에 입안에 감기는 맛으로 과식을 불러일으킨다.

반찬들은 찌개류와 어울릴만한 서너 가지의 나물과 돼지고기 산적, 부침개류로 이뤄져 있으며 맛을 위해 조미료가 적절히 가미돼 있고 간이 센 편이다.

 

 

 

찌개와 찬들이 대체적으로 간이 세기 때문에 아재입맛을 사로잡을 여지가 매우 크고 푸짐한 한상을 먹고 싶을 때 다시 한번 생각나는 곳이 될 것이다. 포동정식의 정식 가격대는 8,000원대에서 9,000원대로 가격적인 면으로 봤을 때 결코 싸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제주의 해장국 가격이 8,000~9,000원인 면을 감안해 찌개와 다양한 찬들을 맛볼 수 있기 때문에 식사에 대한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 1인분 뚝배기의 크기가 해장국 뚝배기만큼 큰 편이고 반찬 인심(리필)이 매우 좋다. 다만, 사람이 몰리는 점심시간에는 상황에 따라서 미리 테이블에 깔아놓은 반찬 중 생선구이와 부침개류를 살짝 식은 상태에서 먹어야 할 수도 있다.

 

 

 

 

상호명 : 포동정식

주 소 : 제주시 문송길 18(연동 302-11 )

전 화 : 064-712-4152

영업시간 : 09:00~21:00(일요일 휴무)

메 뉴 : 차돌박이찌개 정식 9,000, 순두부찌개 정식 8,000, 김치찌개 정식 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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