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정보] 건조한 봄철, 산불 행동요령
    4월 산불조심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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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양현모기자
  • 19.04.09 09: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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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산불조심기간!
건조한 봄철, 산불 행동요령

 

해마다 3~4월은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다. 이는 건조기를 맞이하며 불이 붙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었으며, 한번 불이 붙으면 금방 번지는 특성과 외부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각종 화재요소가 늘어나는 등 여러 조건이 성립되면서 산불이 나기 쉬운 환경이 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봄철에는 산에 올라가는 사람들과 논ㆍ밭을 태우다가 불이 번지는 상황이 많이 발생한다. 산불의 특성상 한번 불이 번지게 되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기 때문에 산불은 예방이 최우선이라고 말할 수 있다.

 

산불관련 국민행동요령

산림청은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주의사항으로 매년 봄ㆍ가을철 산불조심기간(2~5월, 11~12월경)을 정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산불이 일어나는 원인이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로 일어나고 있으므로 무엇보다 주의사항을 숙지해 산불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산불조심기간 동안에는 산불위험예보에 따라 전국의 주요 산의 입산을 통제 하거나, 등산로를 폐쇄하고 있다. 이에 등산이나 입산할 경우 산림청 홈페이지, 네이버지도 확인 또는 관할 시ㆍ군ㆍ국유림관리소 등 산림부서에 문의 후 입산 또는 등산이 가능한 곳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는 취사ㆍ야영, 모닥불을 피우거나 흡연은 삼가야 한다. 산림 내 또는 산림과 근접한 지역의 논ㆍ밭두렁이나 농산 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건수는 연평균 약 20%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반드시 허가를 받거나 마을공동으로 실시해야 한다.

 

산불을 발견하였을 때에는 즉시 산림관서나 119, 경찰서ㆍ소방서 등에 신고한다. 이와 더불어 산불가해자 검거에 결정적 단서를 제공한 최초 제보자에게는 일정액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산불을 발견했다면?

초기의 작은 산불을 진화하고자 할 경우 외투 등을 사용하여 두드리거나, 덮어서 진화할 수 있다. 하지만 산불 규모가 커지면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산불 발생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논, 밭, 공터 등 안전지대로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

 

산불은 바람이 불어가는 쪽으로 확산되므로 바람 방향을 감안하여 산불의 진행경로에서 벗어나도록 한다. 논, 밭, 공터 등 안전지대가 없을 경우 활엽수가 자라고 있는 산림지역으로 대피해야 한다. 반대로 계곡에 물이 있더라도 절대 계곡 밑으로 대피하지 않는다.

 

산불로 부터 위험에 처했을 경우에는 바람을 등지고 주변의 낙엽, 나뭇가지 등 연소물질을 제거하고 소방서, 경찰서 등에 신고한 후 낮은 자세로 엎드려 구조를 기다린다. 이때 산불보다 높은 위치를 피하고 복사열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 대피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에는 낙엽, 나뭇가지 등 연료가 적은 곳이나, 활엽수림을 골라 연소물질을 긁어낸 후 얼굴 등을 가리고 불길이 지나갈 때까지 엎드려 있는다.

 

 

 

주택가로 산불이 확산될 경우 행동요령

불씨가 집, 창고 등 시설물로 옮겨 붙지 못하도록 집 주위에 물을 지속적으로 뿌려주고, 출입문과 창문을 닫고 폭발성과 인화성이 높은 가스통, 휘발성 가연물질 등은 제거한다.


또한 인명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산불이 발생한 산과 연접ㆍ연결된 주택의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다. 주민대피령이 발령되면 관련 공무원의 지시에 따라 신속히 대피하고, 산에서 멀리 떨어진 논, 밭, 학교, 공터, 마을회관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한다. 혹시 대피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 수 있으므로 옆집을 확인하고 위험상황을 알려준다.

 

지속적으로 재난방송 등 산불상황을 알리는 정보를 집중하여 들어야 한다. 산불 가해자를 인지하였을 경우 시ㆍ도, 시ㆍ군ㆍ구 산림부서, 산림관서, 경찰서 등에 신고한다. 무엇보다 초동대처가 중요하다. 산림과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은 평소 산불진화를 위한 간이 진화도구(괭이, 칼코리 등)와 안전장구(안전복, 안전모, 안전화)를 갖추었다면 산불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자료출처 : 산림청(http://www.forest.go.kr/)
『취재:양현모기자/m1236@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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