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재유적지] 11월의 현충시설, 괴산모래재의병격전유적지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양현모기자
  • 18.11.20 09:30:56
  • 공감 : 0 / 비공감 : 0
공감 비공감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은 충북 괴산군 사리면 수암리에 있는 괴산모래재의병격전유적비를 11월의 현충시설로 선정했다.

 

 괴산모래재의병격전유적비는 의병장 한봉수(1883~1972)를 선두로 한 항일의병 9명이 모래재언덕(현 오근장 부근)에서 지나가던 일본국 세금 호송대를 습격하여 일본군을 사살하고 군자금 등을 확보한 공을 기리기 위해 세운 유적비이다.

 

의병장 한봉수는 1907년 해산 군인 출신 100여 명으로 왜적구축대를 조직하고 대장으로 선출된 후 1909년 진천ㆍ괴산ㆍ목천ㆍ미원ㆍ평택ㆍ여주ㆍ횡성ㆍ문경 등지에서 33차례의 전투를 벌여 32번의 승리를 이끌었다.

 

후에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강도ㆍ살인의 죄목으로 교수형을 선고받았으나 무기징역으로 감형된 후 경술국치 때 사면을 받아 석방되었다. 1919년에는 청주의 서문장터 입구 마차 위에서 만세운동을 주도하다가 다시 체포되어 복역한 바 있다.

 의병장 한봉수는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수여받았다.

 

 




Tags :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글쓰기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