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료] 상큼한 매화꽃이 몽글몽글 피어난 ‘노리매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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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조아라 기자
  • 18.02.14 09: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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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제주도 전역을 뒤덮은 눈보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봄이 오는 제주도도 올해는 더디게 봄이 오고 있다. 작년 이맘 때 쯤 남쪽에서 하나씩 터뜨리던 봉우리도 올해는 아직 꽁꽁 숨어서 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이렇게 추운 날씨가 연이어 지다 갑자기 봄이 찾아오면 어디로 먼저 가야할지 갈팡질팡 하게 될지도 모르니 오늘은 가장 먼저 꽃이 피는 노리매공원을 소개하고자 한다.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노리매공원은 잘 정돈된 자연 속에서 현대적 감성을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꽃이 가득한 공원이다. 봄이면 수선화와 매화, 목련, 작약, 유채 등의 꽃을 감상할 수 있고, 겨울에는 동백꽃이 아름답게 피며, 하귤나무와 조팝나무 등 사계절 동안 다양한 꽃과 나무가 함께 어우러진 편안한 공원이다.

 

 

노리매 공원은 다양한 테마로 구분된다. 화산탄길, 거울분수광장, 초가집, 기와집, 동백동산, 매화분재원, 동물농장, 야자수 산책길, 테우체험이 가능한 정자, 원두막, 매화동산, 녹차밭, 폭포, 감귤원 등 너무나도 다양해 꼭 매화가 피는 봄이 아니더라도 구경할 만한 것들이 가득하다. 또한 본관 안에 있는 카페에서는 커피는 물론 매실을 이용한 차와 음식 그리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토스트나 식사가 준비되어 있어 출출할 때 유용하다.

 

지금 노리매공원에서는 제6회 노리매 매화축제가 23일부터 34일까지 열리고 있다. 주요행사로는 스탬프투어와 보물찾기, 먹거리 장터와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 중이다.

 

 

스탬프 투어는 포토 스팟에서 사진과 함께 해당 스탬프를 찍어 지도를 완성해 이름과 연락처를 기재해 응모하면 당첨자에게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보물찾기 행사 역시 노리매 곳곳에 숨어있는 보물을 찾아 카페 카운터에 손목의 띠와 같이 보여주면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에코백 만들기, 매화목걸이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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