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료] 어린이들을 위한 실내 놀이터 ‘엘리펀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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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조아라 기자
  • 18.02.09 10: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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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끝인 줄 알고 아쉬워했더니 제주시내에서는 아주 보기 힘든 풍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시내 가로수들은 1100도로에서나 볼 수 있었던 눈꽃나무로 변하고, 도로는 선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만큼 소복하게 눈이 쌓인 풍경이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제주도로 향한 여행객들은 따뜻하다고 생각했던 제주도에 갑작스런 눈을 만나 감동할 수도 있고, 실망할 수도 있을 것이다. 단순한 생각의 차이로 여행을 즐기는 자세가 달라질 수 있으니 어차피 내리는 눈, 실컷 감상하고 재미있게 보내면 더욱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지 않겠는가.

 

 

그리고 제주도는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도 있지만 다양한 테마로 만들어진 박물관과 공원도 셀 수 없이 많으니, 안전하고 따뜻하게 관람할 수 있는 실내 테마파크로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최근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 중 가족여행객들이 늘어감에 따라 테마공원도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지는 곳이 많이 생겨나는데, 그중에서 동물원 테마로 지어진 엘리펀시아를 소개하고자 한다.

 

 

도내 큰 규모 키즈카페

 

엘리펀시아는 지하를 포함해 총 4개의 층으로 테마가 나뉘는데, 지하 1아이스 아일랜드는 카페와 에어포켓, 암벽 클라이밍, 겨울 동물들의 무브먼트 등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 뮤지엄, 1층은 정글테마로 꾸며져 있으며, 25종의 움직이는 무브먼트 동물들을 체험하며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레스토랑과 카페가 함께 있어 식사도 즐길 수 있다.

 

 

2층은 친환경 모래놀이와 신비의 거울미로를 체험하며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모래놀이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실컷 뛰어놀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 마지막으로 3층에는 후원사인 금호타이어전시장과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방방, 미끄럼틀 등의 놀이시설이 있고, 외부로 나가면 킥보드나 자동차를 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다만 너무 어린 아이들은 꼭 부모님과 함께 놀이를 하는 것이 좋으며, 모래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좋은 공간이 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금방 질려하는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 그렇기에 다음 여행 코스를 미리 생각해두고 움직일 것을 추천한다. 또한 주말에는 도민들도 많이 이용해 복잡할 수 있기 때문에 여행객일 경우 평일에 이용하는 것이 더욱 좋겠다.

티켓은 1층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2개월 미만은 무료, 12개월부터 13세는 만원(도민 7000), 성인은 7천원(도민 4000)이다. 티켓을 구입하면 스티커를 붙여주는데, 스티커를 붙이고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으며, 기본 이용시간은 입장 후 2시간 30, 초과 시 10분당 500원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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