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져/여행] "올 여름엔 캐나다 퀘벡서 3가지 페스티벌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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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7.07.03 14: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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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150주년을 맞은 올해 캐나다를 찾는 관광객들은 다양한 축제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선박·음악 등을 주제로 한 3가지 페스티벌이 관광객들을 기다린다.
2일 캐나다관광청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캐나다 150주년을 기념해 40척이 넘는 대형 선박들이 온타리오, 퀘벡 등 해안지역에 정박하며 캐나다 전역을 도는 '랑데뷰 나발 드 퀘벡(Rendez-Vous Naval De Quebec)'이 열린다.
이 기간에 퀘벡시티에 방문한다면 해적 영화에서나 볼 법한 커다란 배들이 만드는 진풍경과 3000명 이상의 승무원들을 만날 수 있다. 배 위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와 다양한 퍼레이드, '태양의 서커스'팀의 퍼포먼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세계적인 명성의 재즈 페스티벌인 '몬트리올 재즈페스티벌(The Montreal International Jazz Festival)'도 펼쳐진다. 전 세계의 내로라하는 뮤지션들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음악축제로서 재즈뿐만 아니라 가스펠, 블루스, R&B, 힙합, 라틴, 레게 등 여러 음악 장르들이 어우러지는 축제다.
열흘간 펼쳐지는 축제에는 30개국의 3000명의 뮤지션과 연예인이 참가해 1000개의 콘서트와 액티비티가 진행된다. 이 중 3분의 2는 무료로 15개의 콘서트홀과 8개의 야외무대에서 200만명의 방문자가 참여하는, 명실공히 세계 최대 규모의 재즈페스티벌이다. 올해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8일까지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퀘벡시티에서는 여름이 되면 세계 각지에서 온 다양한 예술가들과 그들의 공연을 보러 온 사람들로 북적인다. '퀘벡시티 썸머 페스티벌(Quebec City Summer Festival)'은 매년 7월 첫째 주부터 11일간 퀘벡의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군다.
올해는 이달 6일부터 16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 페스티벌은 1968년부터 해마다 퀘벡시티에서 열려온 오랜 역사를 가진 축제다. 매년 세계 각지에서 150만명 이상의 관객이 참여하면서 명실상부한 캐나다 최고의 야외 음악축제로 발전했다.
특히 이번에는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 뮤즈(Muse), 백스트리트 보이즈(Backstreet Boys), 메탈리카(Metallica), 핑크(Pink) 등의 스타 뮤지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하루 평균 30∼50개의 공연이 진행되는 음악공연 외에도 퀘벡시티의 구불구불한 골목길에서는 저글링, 아크로바트 등의 곡예도 열려 볼거리도 다양하다.
이 밖에도 올해 캐나다에서는 건국 150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들이 캐나다 전역에서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여행자들도 동참할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벤트들도 마련된다.
캐나다 국립공원은 캐나다 전역의 국립공원과 역사 유적지를 올 한 해 동안 무료로 개방했다. 또 캐나다를 횡단하는 국영열차 비아레일은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기념해 유스패스를 150 캐나다달러에 판매하면서 24시간도 안돼 매진되는 등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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