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산업] 자전거사고 6월 급증, 5년간 3515건… "헬멧 착용·교통법규 준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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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7.06.02 14: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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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는 6월에 자전거 사고가 급증한다며 자전거 이용자의 헬멧 등 보호장구 착용과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1일 국민안전처 재난연감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1년~2015년) 총 2만8888건의 자전거 안전사고가 발생해 283명이 사망(연평균 56.6명)했다.
월별 자전거 사고는 6월에 3515건(12.1%)으로 가장 많이 발생해 가을철까지 높게 지속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사고장소는 도로가 79%(2만2768건)로 가장 많았고 주거용건물 2%(672건), 유원지 2%(492건) 순이었다. 운전부주의가 32%(9231건), 충돌·추돌 32%(9187건), 안전수칙 불이행 14%(3963건), 장비불량 0.4%(130건) 순으로 나타났다.
사고 발생 원인(5년간) 발생원인은 인명피해가 큰 충돌·추돌 사고는 측면직각충돌(교차로 등에서 직진하는 자전거의 측면을 차량이 정면으로 들이받는 사고)이 45%로 높았다.
자전거는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지만 운전자가 외부에 노출돼 있다. 때문에 사고 발생 시 부상의 위험이 높아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안전처는 당부했다.
사고가 발생했을 때 부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보호장구와 헬멧은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차에 속하기 때문에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자전거 전용도로나 차도를 이용해야 한다. 인도나 횡단보도를 이용할 때는 자전거에서 내려서 끌고 가야한다. 교차로 통행 시 반드시 일시 정지 또는 서행으로 다른 차량의 운행상태를 확인하고 진행해야 한다.
차도를 통행할 때는 수신호를 통해 뒤에서 진행하는 운전자에게 방향을 사전에 알려줘야 사고를 줄일 수 있다.
안전처 조덕진 안전기획과장은 "야간에는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자전거 후미등을 반드시 설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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