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공연] 4월 봄꽃축제 안전사고 비상…"앞사람 밀거나 휴대폰 자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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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7.03.31 15: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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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안전처는 30일 봄꽃축제가 내달 전국적으로 실시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전처의 '주간(4월2-8일) 안전사고 예보'에 따르면 올해 예정된 지역축제는 총 733건으로 이중 봄(4~5월)에 개최되는 축제는 전체의 32%인 239건이다. 


4월에는 총 112건의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30만명 이상의 대규모 방문객이 찾는 축제가 전국 20곳에 이른다. 지난해에는 '여의도 봄꽃축제' 방문객이 825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진해 군항제'가 270만명, 가야문화축제가 145만명 순으로 나타났다.


안전처는 많은 인원이 모이는 큰 규모의 축제나 행사에서는 사소한 안전 부주의도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실제로 지난해 5월 부산의 한 대학교 축제 공연장에서도 채광창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내려오던 중 채광창이 부서져 여학생 2명이 7m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따라서 사람이 붐비는 축제장에서 뛰거나 앞사람을 미는 것은 금물이다. 도보 중 휴대폰 사용도 자제한다. 공연과 각종 체험에 참여할 때는 주최 측의 안내에 잘 따르고 출입이 허용되지 않은 곳은 절대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 


또 주최측이 사전 안내하는 위급상황 발생시 대처방법을 잘 숙지하고 사고 발생시에는 안내요원의 지시에 잘 따르고 즉시 119로 신고한다. 


안전처 관계자는 "4~5월 동안 진해군항제 등 주요 지역축제장의 안전관리실태를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점검할 계획"이라며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은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특히 공연관람을 위해 환풍구나 채광창 등 높은 곳은 절대 올라가지 말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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