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져/여행] '볼 만한 산업 관광명소' 둘러보세요…458개 산업관광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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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7.03.07 17: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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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임에도 관광객들이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국의 458개 산업관광지가 공개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국내 '산업관광지' 458곳의 정보를 여행정보 포털사이트 '대한민국 구석구석'(http://korean.visitkorea.co.kr)을 통해 소개했다.


'산업관광'은 주로 기업체의 생산현장이나 홍보시설을 비롯해 재래·전통산업, 과거 산업유산 등을 활용한 관광콘텐츠다. 관광객들에게는 볼거리나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기업체나 지역에는 브랜드나 지역산업에 대한 홍보를 통해 새로운 소득을 창출하는 관광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문체부는 지난해부터 지자체 및 업종 단체 등의 협조를 받아 전국의 산업관광지를 전수 조사해 우리나라의 과거와 현재, 미래 산업을 상징하고 대표성이 높은 산업관광지 등을 중심으로 근대산업유산, 문화콘텐츠산업 등 9개 분야를 선정해 이같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산업관광지 중 부산 수영구의 'F1963'은 부산 기업 고려제강이 1963년에 건립해 2008년까지 운영하던 공장 건물이다. 지난해 부산비엔날레를 이곳에서 개최하면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현재 'F1963'은 공연·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서점과 카페 등도 입점해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경기도 오산시의 '아모레퍼시픽 스토리가든'은 근대부터 현대까지 화장품의 발전상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나만의 메시지가 새겨진 립스틱도 선물로 받아 볼 수 있다.


미래 우주항공 산업을 상징하는 전남 고흥군의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은 인공위성 발사 현장 견학 프로그램 등으로 체험교육을 즐길 수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앞으로 산업관광지에 대한 소개와 위치, 개장시간, 이용요금, 연락처 등 관광정보를 배포·홍보해 일반인들이 여행을 계획하고 주요 여행사들이 관련 상품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문체부는 올해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 산업관광지 기반 조성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그간의 예산 지원 방식에서 콘텐츠 기획·홍보에 대한 지원·컨설팅 방식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2012년부터 지자체 대상으로 지원해 온 '산업관광 기반시설(인프라) 지원사업'을 통해서는 지난해까지 총 24개 산업관광지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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