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의학] 중고생 식습관교육 무용지물?…비만율 6년새 4.9%p↑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7.02.28 15:47:27
  • 조회: 11162

 


 서울시내 중고교에서 영양·식사습관 교육을 강화했음에도 비만율은 오히려 상승했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27일 서울연구원 인포그래픽스에 따르면 서울시 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3학년 서울시 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3학년(2010년 7848명, 2016년 9567명)을 조사한 결과 연간 영양·식사습관 교육 경험률은 2010년 38.8%에서 지난해 48.6%로 올랐다. 


비만율(연령별 체질량지수 기준 95백분위수 이상 또는 체질량지수 25 이상인 사람의 분율)도 2010년 8.1%에서 지난해 13.0%로 상승, 영양·식사습관 교육이 비만율 감소로 이어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학생 비만율은 같은 기간 11.5%에서 17.6%로 여학생 비만율은 4.3%에서 7.9%로 올랐다. 


아울러 영양·식사습관 교육에도 불구하고 중고교생들의 인스턴트식품 섭취는 줄어들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3회 이상 패스트푸드 섭취율은 12.6%에서 18.5%로 올랐다. 주3회 이상 탄산음료 섭취율도 24.5%에서 27.7%로 상승했다.


한편 지난해 기준 서울시 중·고생 주중 수면시간은 평균 6.1시간이었다. 남학생(6.3시간)보다 여학생(5.8시간)의 평균 수면시간이 0.5시간 짧았다.


피로가 회복될 만큼 충분하게 잤다고 생각하는 학생은 25.9%에 그쳤다. 수면 충족률(최근 7일 동안 잠을 잔 시간이 피로회복에 매우 충분 또는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분율)은 여학생(18.4%)이 남학생(32.9%)의 절반 수준이었다.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