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져/여행] 해외여행 환전, 인터넷으로 신청하세요…"동남아는 달러가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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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7.01.31 15: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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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환전이나 카드 결제 수수료를 꼼꼼히 따져야 손해를 줄일 수 있다.


신용카드는 원화보다 현지통화로 결제해야 수수료가 덜 붙고 여행지가 동남아시아라면 국내에서는 미 달러로 환전하는 것이 유리하다.


금융권에 따르면 환전 서비스는 인터넷을 이용하면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고 원하는 지점에서 받아가면 되는데 미 달러화, 유로화, 엔화 등 주요 통화에 대해 은행별로 최대 90%까지 수수료를 할인한다.


또 일정금액 이상 환전 등의 조건을 충족할 경우에는 무료 여행자보험 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은행별 수수료는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서 비교가 가능하다. 우선 혜택이 높을 수 있는 주거래은행의 조건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동남아시아 국가 등의 통화는 국내에서 직접 환전하는 것보다 달러로 환전한 후 현지에서 다시 환전하는 것이 유리하다.


달러는 국내 공급량이 많아 환전수수료율이 2% 미만이지만 동남아 국가 등의 통화는 유통물량이 적어 4~10%로 높은 수준이다.


해외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할 때에는 현지 통화로 해야 한다. 


해외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카드 결제를 원화로 하면 원화결제수수료로 3~8%가 추가 부과되기 때문이다. 신용카드 영수증에 원화(KRW) 금액이 표시돼 있으면 취소하고 현지 통화로 다시 결제할 수 있다.


해외공항 면세점, 기념품매장 등 외지인 출입이 많은 상점들은 원화결제서비스를 제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 해외 호텔예약사이트, 항공사 홈페이지 등은 원화결제가 적용되도록 자동 설정돼 있는 곳이 있으므로 유의할 필요가 있다.


해외여행 중 카드을 잃어버려 부정사용이 발생한 경우에는 카드사에 신고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접수 시점으로부터 60일전 이후에 발생한 부정사용금액은 원칙적으로 카드사에 보상책임이 있다.


다만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비밀번호를 누설했거나 카드 등을 양도 또는 담보의 목적으로 제공한 경우에는 카드 이용자가 책임을 부담할 수 있는 만큼 유의해야 한다.


이밖에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해외여행자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다.


단기체류(3개월이내) 또는 장기체류(3개월~1년미만, 1년 이상) 등 여행기간에 맞춰 가입이 가능하다. 여행 중 발생한 신체상해, 질병치료는 물론 휴대품 도난, 배상책임 손해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보험가입 시 작성하는 청약서에 여행목적 등을 사실대로 기재해야 하며 이를 위반한 경우 보험금 지급이 거절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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