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공연] 선율로 감상하는 서울의 620년 역사… ‘한양 그리고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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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6.08.19 16: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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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서울시국악관현악단(단장 황준연)이 9월8일 오후 7시30분 세종M씨어터에서 '한양 그리고 서울 - 서울에서 꿈꾸다'를 펼친다. 
2014년 첫 무대를 시작으로 세 번째를 맞이한다. 서울의 620년 역사를 담은 우리 음악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무대다. 
이번에는 2015년 아르코 한국 창작음악제 국악 부문 당선작인 '북한산'(임희선 작곡)과 임준희의 교향시 '한강'을 이의영이 새롭게 편곡한 '국악관현악을 위한 한강'을 들려준다. 어린이합창과 국악관현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편곡한 '한양가'도 선보인다. 
고려가요 '서경별곡'과 '가시리'도 들을 수 있다. 작곡가 박경훈이 작곡한 '서경별곡'은 창작 선율과 시용향악보에 전하는 선율을 아울렀다. 
복고적인 사랑을 표현한 '가시리'는 작곡가 김용진이 합창과 국악관현악을 위해 만들었다. 두 명의 여창을 위한 작품으로 이번에 새롭게 편곡했다. 시원하고 풍성한 음색을 가진 이아미와 맑고 청아한 소리의 이유경이 조화를 꾀한다. 
세종문화회관은 "북한산, 청계천 광통교 서화시장, 보신각, 전차 등 서울의 이야기를 현대적 감성에 맞게 재해석하는 등 서울이 걸어온 자취뿐 아니라 미래의 모습까지 우리 음악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서울시극단의 배우 강신구가 해설한다. 진성수가 지휘하고 해금연주자 김애라가 선율을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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