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의학] “물놀이前 심폐소생술 숙지해야”… 1분 늦을 때마다 생존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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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6.08.12 15:49:46
  • 조회: 3327

 


국민안전처와 대한심폐소생협회는 11일 휴가철 물놀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심폐소생술'을 숙지해달라고 강조했다. 
양 기관에 따르면 물놀이사고로 2011~2015년 연평균 35명이 사망했다. 최근에도 경기 가평군 가마소계곡에서 20대가 물놀이 사고로 숨지는 등 인명피해는 매년 반복되고 있다.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로 물놀이 사고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갑작스레 발생하는 긴급한 상황에서는 심폐소생술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안전처는 설명했다. 
물놀이 사고로 호흡이 멈추고 심장이 멎은 환자가 발생한다면 신속히 인공호흡이 포함된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야 한다. 
심정지 발생 시 1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이 이뤄지면 생존율이 97%이지만 1분이 지날때마다 7~25%씩 급격하게 낮아져 4분 경과 시 생존율이 50% 미만으로 떨어진다. 
심폐소생술은 환자반응 확인→119신고→호흡확인→가슴압박 30회→인공호흡 2회 순으로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반복해서 시행해야 한다. 
성인의 경우 가슴압박은 분당 100~120회 속도로 약 5㎝를 눌러주고, 소아는 4~5㎝정도(가슴두께의 최소 3분의1 이상)를 압박해야 한다. 
안전처 관계자는 "소방서나 보건소에서 수시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휴가 전 가까운 교육장소를 방문하면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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