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태크/금융] 손해보험 가입자, 보험금 100만원 내고 84만원 보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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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6.08.09 13: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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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에 가입한 고객들이 100만원을 내고, 평균 84만9100원의 보험금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7일 손해보험협회가 발표한 2016년4월 보험사 사업실적표에 따르면 10개 종합 손보사 평균 손해율은 84.91%로 조사됐다. 
손해율이란 보험사가 고객으로부터 받은 보험금을 얼마나 돌려줬는지를 의미한다. 손해율이 낮은 곳은 고객에게 보험금을 적게 줬다는 뜻이다. 반면 보험사 입장에서는 지출을 줄였다고 볼 수 있다. 
삼성화재의 손해율은 83.13%로 10개 회사 중 가장 낮게 나타났다. 100만원을 낸 고객에게 83만1300원의 보험금을 줬다는 뜻이다. 
삼성화재는 3월에도 손해율 83.15%를 기록하며 10곳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한 바 있다. 
손해율이 두 번째로 낮은 곳은 메리츠화재로 나타났다. 메리츠화재의 손해율은 83.44%였다. KB손해보험과 한화손해보험 역시 각각 84.18%, 84.34%의 손해율을 나타내며 평균을 밑돌았다. 
이어 ▲동부화재 84.96% ▲현대해상 85.11% ▲MG손해보험 88.82% ▲흥국화재 89.69% 등이 80%대 손해율을 기록했다. 
손해율이 90%가 넘는 곳은 농협손해보험과 롯데손해보험 두 곳이다. 농협손보의 손해율은 91.78%로 10개 중 가장 높았고 롯데손보는 91.21%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손해보험협회 관계자는 "손해율이 높다는 것은 고객들에게 보험료를 얼마나 지급했느냐로도 볼 수 있는 것"이라며 "업계 평균 85%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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