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의학] 견과류 꾸준히 먹으면 체내 염증 감소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자료제공 : 코메디닷컴 [http://www.kormedi.com]
  • 16.08.03 15:38:53
  • 조회: 11238

 


심혈관 질환이나 2형 당뇨병 등 만성적인 질환은 체내 염증에 의해 더 악화된다. 그런데 수시로 견과류를 섭취하면 이런 염증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보스턴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일주일에 몇 번씩 견과류를 섭취하면 염증을 줄이는 효과가 발생해 만성질환 위험이나 영향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땅콩과 호두, 잣, 아몬드 등 나무 견과류에는 마그네슘과 섬유질, L-아르기닌, 각종 항산화제, 불포화 지방산 등이 풍부하다. 
연구팀은 “이런 성분들이 염증을 막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전 연구에서는 견과류를 먹는 것이 만성 질환 발병 위험과 사망률을 낮추는 것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번에 그 이유가 밝혀졌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미국의 ‘간호사 건강 연구’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5000여명의 식습관과 혈장 생체지표 등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염증의 생체지표로 꼽히는 혈장 C-반응 단백질, 인터류킨 6, 종양괴사인자 수용체 2 등을 측정했다. 
그 결과, 일주일에 5회 이상 견과류를 섭취한 사람들은 염증 표지자가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의 바오 잉 박사는 “견과류가 체내 염증을 줄여 심혈관 질환이나 당뇨병 같은 복합적 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임상 영양학 저널’에 실렸으며 UPI통신이 보도했다.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