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산업] ‘과음하기 쉬운 휴가철’… 취향 따라 즐기는 ‘숙취해소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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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6.08.03 15: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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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을 맞아 음주 인구가 증가하면서 숙취해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족 혹은 친구들과 떠난 여행에서 들뜬 기분에 자신도 모르게 평소보다 과음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여름에는 평소와 같은 양의 알코올을 섭취해도 다른 계절보다 체내 흡수가 빨라져 쉽게 취하고 그만큼 체감 숙취도 오래가 숙취해소제를 찾는 수요가 더욱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유통업계에서는 과일맛 숙취해소음료부터 아이스크림, 커피 등 새로운 유형의 제품을 선보이며 숙취해소식품도 본인의 취향과 입맛에 따라 즐기려는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숙취해소제를 찾는 여성과 젊은 층의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숙취해소음료도 기존 음료 제품 특유의 맛을 개선해 기호성을 높인 제품이 인기다. 
하이트진로음료의 숙취해소음료 '술 깨는 비밀'은 자몽 과즙을 함유해 부드러운 음용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배변활동을 향상시키는 식이섬유를 첨가해 숙취해소는 물론 음주로 인해 더부룩해진 속을 진정시키는데도 좋다.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고 포도당 단백질, 비타민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마름을 주원료로 헛개나무열매 추출물과 L-아스파라긴 등을 사용해 숙취와 취기를 유발하는 알코올과 아세트알데히드를 동시에 분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동아제약은 지난해 말 숙취해소음료 '모닝케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모닝케어 강황'을 새롭게 선보였다. 
모닝케어 강황은 상큼한 혼합과일 맛으로 바꿔 젊은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음용할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기존 모닝케어 제품에 들어있던 강황 성분을 10배 이상 늘리고 숙취해소 기능을 강화했다. 
최근에는 드링크형 제품을 넘어 과립 형태나 아이스크림, 커피 등 새로운 유형의 숙취해소식품까지 등장해 주당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유유제약의 '회식후애'는 물 없이도 복용 가능한 과립 형태의 숙취해소제다. 항산화 물질로 숙취의 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 생성을 억제하는 시트러스 추출물을 함유해 간의 해독작용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이 강점이다. 
편의점 위드미는 최근 숙취해소 성분을 더한 기능성 아이스크림 '견뎌바'를 출시했다. 
'견뎌바' 자몽맛은 신맛과 단맛, 쓴맛을 느낄 수 있어 미각적으로도 음주 후 숙취해소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헛개나무 열매 농축액 0.7%를 함유해 숙취로 어지러운 속을 달랜다. 
제이앤푸드는 제품명부터 '해장커피'인 기능성 커피를 선보이고 있다. 
'티샘 해장커피'는 하와이안 코나 원두 기반의 숙취 개선용 인스턴트 아메리카노 제품으로, 식약청 특허를 받은 기능성 원료 헛개나무과병추출분말(특허등록 제0403721호)과 간 기능을 돕는 비타민C, 아스파라긴산이 포함돼 피로회복과 숙취 개선에 효과적이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음주 인구가 증가하면서 숙취해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최근에는 과일맛으로 음용감 개선한 숙취해소음료, 과립 형태 숙취해소제나 아이스크림, 커피 등 새로운 유형의 숙취해소식품 등 취향과 입맛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숙취해소 제품이 출시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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