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져/여행] 안동, 연일 폭염속 수상레포츠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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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6.08.03 15: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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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열흘 이상 이어지면서 더위를 피해 물의 도시 경북 안동에서 수상레포츠를 즐기려는 인파가 크게 늘고 있다. 
2일 시에 따르면 안동에는 안동호와 임하호 등 풍부한 수자원을 이용한 다양한 수상레포츠가 발달해 이를 즐기려는 관광객과 훈련을 위한 선수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안동·임하호는 현재 모터보트, 수상스키, 땅콩보트, 바나나보트 등 수상레저 사업장 3곳과 수상레저 시험장 1곳이 운영중이다. 
래프팅의 경우 낙동강 12경 중 최고인 부용경 절경과 함께하는 병산~하회 코스, 청량산 협곡에서 급류를 즐길 수 있는 가송 코스가 있다. 
하회~병산 코스는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끝없이 이어지는 백사장, 여울과 소가 번갈아 가며 병산~하회마을 7㎞를 흐른다. 
청량산 줄기가 에워싼 가운데 가송협, 외병대, 내병대, 독산, 벽력암 등 독특한 층층절벽이 즐비해 '영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가송 코스는 급류의 스릴을 즐길 수 있다. 
안동호 카누 훈련센터에는 리우 올림픽에 출전할 카누 국가대표 조광희, 김민규 선수가 막바지 담금질을 하고 있다. 청소년대표 34명도 이달 20일까지 훈련한다. 
안동댐 보조호수 내 월영교 부근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카누체험교실이 이달 15일까지 매일 열린다.
넓은 면적과 맑은 물을 자랑하는 안동호는 동양 최고의 스포츠 피싱 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오는 21일과 28일 낚시 경기가 예정돼 있는 등 월 평균 두 차례 배스 낚시대회가 열린다. 
시 관계자는 "최근 휴가 성수기를 맞아 이를 즐기려는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다"며 "안전하게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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