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산업] 서울 심야콜버스 29일 첫 시동… 최초 1회 탑승은 ‘무료’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6.07.28 15:52:08
  • 조회: 22237

 


심야시간대 택시 승차난을 피해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심야콜버스가 29일 오후 11시부터 운행한다.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과 콜버스랩은 심야콜버스를 9월 말까지 2개월간 시범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범운행 기간 1회 탑승에 한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범운행 기간 심야콜버스는 강남구 지역에서 출발해 광진·서초·성동·송파·용산구 등 총 6개 지역을 운행할 수 있다. 이용자가 스마트폰 앱으로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면 목적지 주변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 주는 방식으로 운행된다. 
기본요금은 3㎞당 3000원이며 이후 3~10㎞ 구간은 ㎞당 800원, 10㎞ 이상 구간은 ㎞당 600원의 요금이 추가로 부과된다. 
기본요금에 요금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기존 중형택시 심야할증 요금의 70% 선이라고 조합은 전했다. 
요금 결제는 심야콜버스 승차 전 모바일로 결제하는 방식이다.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고 회원으로 가입한 뒤 신용카드 등 결제수단을 선택하면 된다. 
로그인 후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고 요금을 결제하면 탑승 시 앱 티켓번호 확을 통해 목적지 주변 버스정류장까지 이동한다. 
심야콜버스는 교통안전법에 규정된 디지털운행기록계 설치와 앱에 대한 1차 검증을 마치고 현대 쏠라티 12대와 벤츠 스프린터 4대 등 총 16대가 시범운행에 나선다. 
운행 시간은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이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조합 측은 2개월간 시범운행을 통해 승객 의견을 수렴하고 차량 문제점, 서비스 등을 보완해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 관계자는 "13인승 승합차량이 계약 신청 후 제작에 2개월 내외가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시범운행 기간 중에는 차량이 크게 늘어나지 않을 전망"이라며 "서울 전 지역 운행을 위해 빠른 시간 안에 차량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