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교육] 영유아 부모 “하루 평균 4시간 휴식시간 필요해”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6.07.22 16:17:32
  • 조회: 21990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자녀 양육시간 외에 하루 최소 4시간 이상의 휴식시간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영유아 양육에 가장 어려운 점은 급할 때 돌봐줄 사람 찾기가 어렵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22일 육아정책연구소에서 수탁과제로 수행한 '정책수요자 중심의 육아문화 정착 방안 연구'에 따르면 응답자의 '하루 평균 최소필요 휴식시간'은 3.94시간으로 집계됐다. 
응답률로 보면 '3~4시간'이 29.8%로 가장 높았고 이어 ▲3시간 미만 24.5% ▲4~5시간 17.4% ▲5~6시간 13.7% ▲6시간 이상 14.6% 순이다. 지난해 2월 중 전국 영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 1203명 대상 이메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자녀 연령대별로 보면 '만 0세' 부모가 바라는 휴식시간이 평균 4.23시간으로 가장 길었다. 다만 1~5세의 경우 3.77~3.97시간으로 통계가 들쭉날쭉해, 자녀의 나이가 어릴수록 휴식시간이 더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또 월평균 가구소득이 적을수록 휴식시간 요구가 높았다. 가구소득 200만원 이하 집단은 4.62시간이며 ▲201만~300만원 403시간 ▲301만~400만원 3.83시간 ▲401만~500만원 3.93시간 ▲500만원 초과 3.54시간이다. 
또 양육시간이 길수록 더 많은 휴식시간을 원하는 경향이 높았다. 3시간 미만 양육하는 경우 3.26시간인 반면, 15시간 인상 양육하는 경우 4.75시간으로 나타나 1시간 반 이상 차이가 났다. 
외벌이와 맞벌이간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외벌이 부모가 바라는 하루 평균 휴식시간은 평균 3.97시간으로, 맞벌이(3.91시간)과 유사했다. 
영유아 양육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급할 때 돌봐줄 사람 찾기가 어렵다'는 응답이 21.9%로 가장 높았다. 
이어 '믿고 맡길 수 있는 기관 부족'이 18.8%, '개인시간 부족' 18.4%, 교육·보육 비용 부담 10.2%, 체력 소진 9.9% 순이었다. 
'급할 때 돌봐줄 사람 찾기 어렵다'는 응답 비율은 남성이 24.3%로 높게 나타났으며, 여성 응답은 '개인시간 부족'이 20.3%로 높았다. 
외벌이 가구는 개인시간 부족이 19.9%로 가장 높았고, 맞벌이는 급할 때 돌봐줄 사람 찾기가 어렵다는 응답이 27.7%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또 영유아와 외출시 가장 큰 어려움은 '문화시설 부족'이 37.0%로 가장 높았다. 이어 ▲대중교통이용 불편 27.4% ▲편의시설 부족 17.1% ▲안전시설 미비 8.8% ▲주위시선 불편 5.8% 순이다.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