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산업] 한·육우 사육 감소… 쇠고기값 상승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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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6.07.15 16: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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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육우 사육마릿수가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어 높은 가격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젖소와 육계, 오리 사육도 줄었고 돼지와 산란계는 증가했다. 
통계청이 내놓은 '2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1일 기준 한·육우는 274만2000마리로 전년 동기 대비 6000마리(-0.2%) 감소했다. 
암소감축정책 영향에 따른 2세 이상 마릿수가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세 이상 마릿수는 ▲2015년6월 123만8000마리 ▲12월 113만3000마리 ▲2016년3월 107만1000마리 ▲6월 118만4000마리의 추이를 나타내고 있다. 
농업관측센터는 "7~8월 도축은 전년보다 15% 가량 감소해 공급량이 줄어들 것"이라며 "국내 가격 강세로 수입량은 전년보다 2%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우 고기 공급 감소로 7월 한우 1등급 도매가격은 1년 전(1㎏ 당 1만7565원)보다 상승한 1만8000~2만원에 가격이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원유감산정책이 시행되면서 젖소 사육도 줄어들고 잇다. 젖소는 40만2000마리로 전년 동기 대비 1만6000마리(-3.8%) 감소했다. 지난해 6월 25만7000마리 사육되던 2세 이상 젖소는 올 6월 24만8000마리로 줄었다. 
육계는 가격 하락으로 가격 하락으로 1년 전보다 감소했다. 육계의 생체 1㎏ 당 산지가격은 지난해 3~5월 1686원에서 올 2~5월 1289원으로 23.5%나 낮아졌다. 
반면 돼지(1035만5000마리)는 모돈이 늘어나면서 생산이 증가해 1년 전보다 33만7000마리(3.4%) 증가했다. 
모돈 마릿수는 지난해 6월 94만8000마리에서 올 6월 98만1000마리로 늘었다. 이에 따라 태어난 돼지 마릿수도 1년 전 505만5000마리에서 6월 527만6000마리로 증가했다. 
산란계는 6828만1000마리로 전년 동기 대비 37만4000마리(0.6%) 증가했지만 최근 가격 하락으로 전분기 대비 189만6000마리(-2.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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