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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차로에 얽힌 추억이라는걸 생각하다보니,지금은 일상처럼 되어버린 신문을 펼치고 아침마다 한 부씩 보는 재미을 느끼고 있지만,그렇게 되기까지 저의 신혼집을 어렵게 장만한 사연이 생각나 몇 자 적어봅니다. 제가 결혼하기전 군산에서 직장생활을 했는데,결혼과 동시에 익산으로 이사를 할려는데,익산에 전세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더라고요. 그래서 부동산을 수소문하고 지인들을 통해 제 발품(?)을 열심히 뛰었습니다. 그당시만 해도 교차로나 이런 정보지의 이미지가 별루 안좋고,정  [운영자 - 05.11.26 04:27:11]

  • 익산에 온지 어느덧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가네여.. 익산에 첨 올라왔을땐 과연 내가 이 도시에서 무슨 일을 하며 살지...겁도 나고..세상과 싸워 나가려는 마음자세가 너무나도 없었기 때문에...갈등도 많이 되고...힘든 시간들이었습니다... 20년 넘게 섬에서 살다가 도시로 올라와보니..내가 생각했던...즐겁고..재미나는 일들은 일어나기는 커녕.. 무섭고 험난한 일들이 하루하루 일어나다 보니...다시 시골로 내려가야 하나.?고민도 많이 하게 되었죠.. 지금 제  [운영자 - 05.11.25 12:58:04]

  • 갈릴레이가 그랬다. 지구는 돈다고. 400년 전쯤에 그가 처음 그 말을 하였을 때, 세상은 막대로 벌집 쑤신 듯이 발칵 뒤집혔고, 급기야 그는 이단으로 몰려 목숨이 위태로울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목숨을 건지기 위해 진실을 부정 해야만 했던 갈릴레이. 그러나 지금은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명제가 되었다. 지구는 돈다. 그리고 말도 돌고 또 돈다. 세상이 지금도 쉬지 않고 돈다는 것을 교차로를 통해 절실히 깨달은 일이 내게 있었다. 지금으로부터 2년 전쯤의 일  [운영자 - 05.11.24 12:21:10]

  • 잘 다니던 국립대를 포기하고사립대학교로 편입을 한다고 했을 때 우리 부모님은 두 배로 뛰어넘는 등록금 걱정보다도 연고 없는 낯선 곳에서 새로운 둥지를 틀어야 하는 나의 새로운 미래를 걱정하셨습니다.. 평생동안 몸뚱아리로 돈을 벌었으니 너 만큼은 의자 위에서 돈을 벌었으면 좋겠다면서 저의 새로운 미래에 동의 해 주셨습니다.. 참으로 많이 추웠던 2003년 겨울 전 익산 땅을 등지고 청주로 올라갔습니다. 사회복지라는 새로운 영역은 저에게 많은 한계와 이상과 현실의   [운영자 - 05.11.24 11:56:03]

  • 5년 정도 되었을까요? 저와 결혼 할 당시 아내는 침대가 없으면 잠을 못 잔다고 쓸데 없는 곳에 돈 쓰지 말라는 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침대를 사 왔습니다. 그래도 그 때까지 침대에서 잠을 자 본 적이 없는 저는 솔직히 푹신 푹신한 침대가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이가 생기면서 일어났습니다. 첫째는 그런대로 괜찮았지만 둘째가 태어나면서 저희 집은 늘어난 식구와 잡동사니로 방안이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결국 아내와 전 이대로는 안되겠다며 방안을 조금이라도   [운영자 - 05.11.23 00:17:19]

  • 저는 결혼한지 5년차 주부이면서 어린이집에 9년째 근무하고 있는 교사입니다.. 전 어려서 부터 음악을 좋아하는 어린이였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피아노를 너무 배우고 싶어 엄마에게 조르고 졸라 학원을 다니며 열심히 배웠답니다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성적이 떨어질새라 엄마께서는 성적이 떨어지면 좋아하는 피아노학원도 못다니게하신다는 소리에 기를 쓰고 공부를 했답니다 그렇게 음악을 사랑하며 자라면서어느정도 피아노를 잘 칠 수 있게되자 중학교 무렵 다른 악기를 배우고 싶어  [운영자 - 05.11.15 10:25:48]

  • 교차로 창간 13주년기념 애독자 사은대잔치 '추억찾기'에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은 특별한 형식은 없으나 교차로와 관련된 애피소드, 행복했던 생활수기를 작성하여서 A4용지 1매 이내로 작성하셔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기념품을 드릴 수 있도록 꼭 연락처와 주소를 알려주세요.  [운영자 - 05.11.01 1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