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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대 무조건 간다” 면제자 자원 늘어

    외국영주권자, 공익근무나 면제판정 받은자, 학력미달자 등 [전국/포천] 병역 면제 판정을 받고도 재신검을 통해 입대를 자원하는 젊은이가 연평균 8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김영우 의원(포천·연천)은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군복무 희망자 처리 현황’을 분석해 이같이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2004년부터 올해 8월까지 외국 영주권자 중 자원 입대 의사를 밝힌이는 457명으로 이중 272명이 현역 판정을 받아 입대했고  [운영자 - 08.10.14 10:00:39]

  • 초등부 한수이북의 탁구발전 기대 [양주] 양주시 은현초등학교가 탁구부를 창설했다. 지난 27일 창단된 은현초등학교 탁구부 단장에는 박태원 교장이, 감독에는 박동수 담당교사가 지도를 하게 되며 탁구부원은 1학년 2명, 2학년 3명, 3학 년 3명 등 총 8명의 선수를 확보 합동훈련에 들어간다. 박태원 은현초등학교 교장은 “탁구부 창단을 계기로 한수이북지역에도 많은 탁구부가 생겨 새로운 경쟁 속에서 탁구 문화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 다”고 말했다.  [운영자 - 07.12.04 12:32:57]

  • 토끼와 거북이

    토끼와 거북이 이명박 대세론으로 비교적 평온하게 진행되던 대선정국이 이회창씨의 무소속 출마선언으로 요동치고 있습니다. 이명박후보는 다급해졌고, 침체됐던 박근혜 전 대표의 주가는 다시 치솟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아하게 생각합니다. 도체체 왜? 이명박후보가 압도적인 지지도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72세 비교적 고령의 이회창후보가 대선정국에 뛰어 들었는지를? 사실 당사자의 기자회견문을 찬찬히 몇 차례를 읽어 봐도 그렇구나 하는 명분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불안  [운영자 - 07.11.15 09:59:13]

  • 한 일간지에 이명박 그리고 정동영 대통령 후보에 대한 청계천에 대한 인연과 추억에 대해 짧은 기사가 실린 것을 보았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후보는 “청계천에 가면 대학입시 중고 참고서를 싸게 살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태원 시장에서 잡일을 해주고 모은 돈을 들고 청계천 헌책방 거리를 무턱대고 찾아갔다...“싸게 쳐 3만환이다.” “톡톡 털어 1만환밖에 없는데요.” “바쁜 어른 세워 놓고 장난하니?” 호되게 야단을 맞았다. (이명박,『신화는 없다』) 당시   [운영자 - 07.10.18 08:46:56]

  • 10월 2일부터 오늘까지 노무현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하여 남북정상회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남북 정상회담은 우려와 기대가 반반으로 엇갈리고 있습니다. 임기 말 퇴임 대통령의 한계, 그리고 대선을 앞두고 있는 정황에서 정략적일 수 있다는 우려와 비판의 소리, 특히 북한의 핵문제가 완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평화를 논의한다는 것이 모순이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남북정상의 만남 그 자체만으로도 가치와 의미가 있을 것이라는 지적입니다. 그동안 남북 관계에서의   [운영자 - 07.10.04 08:49:53]

  • 올 여름은 유난히도 덥더니만 하늘이 파랗고 높아졌습니다. 물먹은 코스모스가 가을임을 웅변합니다. 가을이 오고 들녘에 코스모스가 한들거리면 한 사람이 생각납니다. 필자가 재직하는 대학 교문을 지나 강의동으로 가려면 한 100미터 되는 오솔길이 있습니다. 죽 늘어선 향나무도 좋고, 봄이면 목련과 왕벚꽃이 흐드러지게 핍니다. 그래서 그 길은 모두가 좋아하는 길입니다. 가을이면 왼쪽 잔디밭을 따라 코스모스가 죽 피어있었습니다. 코스모스는 생각보다 오래 피어 거의 학기말  [운영자 - 07.09.20 09:33:22]

  • 올 여름은 늦게까지 무덥습니다. 그리고 줄기차게 비가 많이도 내렸습니다. 한국의 7,8월을 우기라고 해야 한다는 말까지 나옵니다. 게다가 게릴라성으로 특정한 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습니다. 북한이 최근 대규모 수해로 인한 피해는 상당한 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2000년 6.15 남북 정상회담이 있은지 만 7년 만에 어렵게 성사 된 8월28-30 2차 남북 정상회담이 북측의 요청으로 오는 10월2일로 연기 되었습니다. 남북문제는 한 혈육간이고, 동포이므로 무  [운영자 - 07.08.23 11:40:55]

  • 지난주 7월17일은 제헌절이었습니다. 법 공부는 좀 딱딱하여서 인기도 없고 재미도 없습니다. 그러나 때론 입에 쓴 것이 몸에 좋을 수도 있으니 오늘은 꾹 참고 헌법공부를 했으면 합니다. 지구상에서 최초로 <헌법>이라는 것을 만들어 국가의 통치체제로 삼은 국가는 미국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니 미국의 헌법제정의 의미를 먼저 살펴봅니다. 영국에서 자유를 찾아 신대륙으로 건너가 인디언과 싸우면서 경제기반을 잡자 영국은 미국을 무력으로 굴복시키고 식민지로 삼습니  [운영자 - 07.07.27 10:56:48]

  • 지난 4월1일 신흥대학에서는 전국고등학생토론논술대회가 열렸습니다. 쌀쌀한 날씨가 겨울보다 더 춥게 느껴지는데도 전국에서 700명이 넘는 고등학생들이 모였습니다. 의정부에 뜻있는 분들이 모여 ‘한국청소년문화진흥협회’를 설립하고 7회째 논술토론대회를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이 대회참가는 모두 무료입니다. 그러니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되고 70여명의 면접심사위원도 자원봉사입니다. 필자도 10여분의 대학교수님들과 체육관에서 꼬박 5시간동안 구술면접심사위원으로 봉사하였습니  [운영자 - 07.04.05 17:17:01]

  • 개성은 파주와 DMZ로 맞닿아 있습니다. 파주에서 차로 달리면 30분 이내 갈수 있습니다. 그러니 의정부나 경기북부에서는 가까운 동네나 마찬가지입니다. 필자는 개성을 꼭 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필자의 연구 테마가 경기북부가 많은데, 늘 경기북부의 끝 DMZ 너머 세계는 절벽의 저쪽처럼 느껴졌습니다. 드디어 필자에게 개성을 방문할 기회가 왔습니다. 국제 e-비즈니스학회와 한국통상정보학회가 공동으로 남북경협정책포럼 및 국제학술대회를 개성공단에서 개최하게 된 것입니  [운영자 - 07.02.13 10:47:17]

  • 올해는 연하장 대신 핸드폰 메시지가 많았습니다. 벳더리가 소진 될 정도로 “새해 복 많이 많으세요!” “희망찬 새해 되세요!” 라더니 새해 벽두의 시국은 어수선하기만 합니다. 정말 희망찬 새해가 될지가 걱정입니다. 우리의 정치권은 개헌과 신당창당, 대선으로 새해 벽두부터 지지고 볶고 있습니다. 현대차 노사갈등은 누가 봐도 비생산적이고 어이없습니다. 사람들은 사소한 견해차이와 방법론을 가지고 크게 다툽니다. 결국 서로에게 아무이익도 주지 못하고 서로 상처 나고 결  [운영자 - 07.02.13 10:43:51]

  • 密雲不雨(밀운불우)

    2006년 한해도 저물어 갑니다. 어제의 날과 오늘의 날이 다르지 않건만. 12월이 되어 한해를 돌이켜보고, 반성하고, 새로이 다짐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니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일반인에게 별로 주목 받지 못하는 <교수신문>이 12월 연말이 되면 반짝 관심을 끕니다. 교수들의 설문을 받아 ‘올해의 4자성어’를 발표하기 때문입니다. 올해도 교수신문은 교수신문 필진과 주요 일간지 칼럼니스트 교수 2백8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2006년 한  [운영자 - 06.12.21 11:29:41]

  • 아무리 바람이 차더라도

    바람이 찹니다. 하늘이 어두운걸 보니 눈이라도 내릴 것 같습니다. 추억의 노래를 찾았습니다. 펄 시스터즈의 <누구라도 그러하듯이>입니다. 우선 노래 곡명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난다 헤어지던 아픔보다 처음 만난 순간들이 잔잔하게 물결이 된다 눈이 내린 그 겨울날 첫사랑을 묻어버리고 젖어드는 외로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넘치는 눈물 너머로 아~아~아 아아아”... 독자님들도 인터넷에 들어가 곡명만 치면 노래를   [운영자 - 06.12.07 11:20:59]

  • 망월사(望月寺) 오르기

    지난 주 월요일에는 망월사에 올랐습니다. 월요일에다 비까지 내리다 보니 산을 전세 내어 오른 기분입니다. 메말라 있던 단풍은 물기를 머금고 절경의 색색이었습니다. 동반자도 좋았습니다. 필자의 학과 1학년 학생들이었습니다. 학과에서 3박4일 일정으로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갔는데 새로 부임한 장 교수가 마음을 내어 잔류한 학생들과 등반계획을 마련한 것입니다. 학생들이 즐거워 하니 필자 또한 행복합니다. 그러나 예상보다 힘들어 합니다. 여학생들이 많고, 등산장비를 갖추  [운영자 - 06.11.16 11:17:29]

  • 김일

    필자가 서울에 온 것이 4살 되던 해인 1960년입니다. 고향 충주에서 아버님이 어린자식 여섯을 데리고 무작정 상경하여 청계천에 정착했습니다. 당시 청계천 주변으로 불법 판자집촌이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허름한 판자에 지붕은 기름종이를 얹어 옹기종기 모여 살았습니다. 한심한 것은 이맘때만 되면 불이 자주 납니다. 나무판자집이라 불이 한번 붙으면 잘도 탑니다. 불이 나면 불자동차도 늦게 오고, 동네 사람들은 아우성이고 불쌍한 사람들의 속이 꺼멓게 타들어 갑니다. 철  [운영자 - 06.11.07 1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