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 RSS 주소 복사
  • 학생들이 경제에서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부분이 바로 ‘가격 결정’이다. 가격 결정의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면 학생들이 물건을 사면서 배울 수 있는 소비자 교육도 어느 정도 함께 이루어질 수 있다. 우선 원가의 개념부터 알아보자. 연필을 만든다고 가정하면 나무와 흑연이라는 원자재와 이를 연필로 가공할 수 있는 기계가 필요하다.  [최 학 용 경제교육연구소 대표 - 08.01.16 09:44:54]

  • 한 동네에서 목화로 옷도 만들어 입고, 쌀농사도 짓고, 나무로 집도 지어 산다면 기본적인 자급자족 조건을 갖춘 것이다. 그러나 이 동네는 쌀농사가 더 잘되는 지역이며 다른 동네에서 더 많은 목화와 나무가 나온다면 다른 방법을 생각하게 된다. 쌀농사와 관련된 기술을 집중적으로 특화시켜 더 많은 쌀을 생산하고, 목화와 나무는  [경제교육연구소 대표 최 학 용 - 08.01.02 09:25:48]

  •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들인 노력에 비해 더 많은 것을 얻고 싶어 한다. 투입한 것에 비해 얼마나 얻을 수 있느냐를 ‘생산성’이라고 한다. 수치로는 산출분을 투입분으로 나눠 구한다. 생산성은 경제교육 기초 개념이면서도 일반 비즈니스에 널리 적용된다.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만족을 추구한다’는 말도 여기서 나왔다. 그런데  [경제교육연구소 대표 최 학 용 - 07.12.12 09:26:08]

  • 시계를 갖는 것은 사람들의 일반적인 바람이었다. 시계 회사들의 좋았던 시절이었고, 시계가 필요 없게 될 거라는 생각은 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휴대전화의 등장은 시계 시장 전체를 흔들어 놓는 변화의 시작이었다. 쉽게 말해서 휴대전화가 시계를 삼켜 버린 것이다. 휴대전화는 거기에서 멈추지 않고 카메라도 삼켰다. 요즘 휴대전화  [경제교육연구소 대표 최학용 - 07.11.21 09:25:29]

  • 창업 체험을 통해 아이들은 쉽게 경제를 배울 수 있다. 하지만 잘못된 창업 체험과 교육은 오히려 아이들에게 독이 된다. 창업 성공률은 아직도 낮은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아이들에게 창업을 통해 ‘대박’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은 로또 복권을 사라고 부추기는 것과 같다. ‘창업 성공=대박’을 강조하는 사람들에게   [경제교육연구소 대표 최학용 - 07.10.31 09:27:55]

  • 어떤 여학생들은 신데렐라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신데렐라의 좋은 면-인내, 성실, 선함, 아름다움-을 부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왕자와 같은 능력 있는 남자 만나서 한 평생 편하게 살고 싶다는 면을 드러내는 것 같아 걱정이다. 뚜렷한 자신의 목표 없이 현실에 밀리다 보면 어느새 백마 탄 왕자를 기다리는 사람이 되기 쉽  [경제교육연구소 대표 최학용 - 07.10.10 09:22:45]

  • 직원들이 인기투표를 한다. 가장 인기가 많은 사람이 리더일까? 아니면, 가장 인기는 없는데 냉혹한 현실주의자가 리더일까?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리더십은 성과에 책임을 지는 것’이라고 명확하게 정의 내린다. 인기가 있고 없는 건 문제가 아니다. 마케팅을 잘하고 못하고도 최고 기준이 될 수 없다. 윤리적이냐 아니냐도 리더  [경제교육연구소 대표 최학용 - 07.09.12 08:52:09]

  • 부부간에 생각이 다를 수 있다. 저축을 해야 할지 소비를 해야 할지, 차를 사야 할지 아니면 세탁기를 바꿔야 할지 등등. 이견이 많아 자주 다투거나 상황이 악화돼 이혼하거나 별거 중인 경우 자녀의 경제교육은 어떻게 해야 할까? 부모가 의견 대립을 보이면 자녀는 판단 혼란을 겪게 된다. 돈과 관련된 대립은 자녀의 경제관에   [경제교육연구소 대표 최학용 - 07.08.22 09:47:50]

  • 경제·창업 체험 활동을 할 때 흔히 쓰이는 방법이 사업계획서 작성이다. 이 사업계획서 작성은 실제 창업활동을 하지 않더라도 최대한 경제적인 요소들을 생각하면서 경제활동의 여러 요소를 배우게 하는 계기가 된다. 좋은 계획은 실행 과정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도록 이상적인 꿈을 현실적으로 잘 풀어 내야 한다. 창업 계획서 작성때  [경제교육연구소 대표 최학용 - 07.07.25 08:49:00]

  • 친구들이 갖고 있는 명품 브랜드 신발과 옷 때문에 열등감을 느끼는 아이들이 있다. 이런 아이들은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과 구별되고 최고가 되고 싶은 욕구가 있다. 명품은 최고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긍정적 욕구의 산물이다. 일단 부모는 자녀에게 명품을 사주거나 사주지 않는 의사 결정을   [경제교육연구소 대표 최학용 - 07.07.04 09:18:57]

  • “내일 단체로 벌을 받아야 하니까 새벽 5시까지 운동장에 집결해!” “우리가 그렇게 기다리던 여행이 드디어 내일이야. 비행기를 타려면 새벽 5시까지 공항에 도착해야 해!” 위 두 가지 중에서 어떤 경우가 더 강하게 새벽잠을 깨울까? 당연히 즐겁게 스스로 하고 싶은 일(후자의 경우)일 때 그럴 것이다. 이렇게 인간의 행동은  [경제교육연구소 대표 최학용 - 07.06.07 10:13:15]

  • ‘도덕적 해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을 것이다. 모럴 해저드(moral hazard)라고 영어를 직접 쓰기도 한다. 모럴 해저드를 간단히 소개한다면, 어떤 계약이 성립된 이후에 행동이 바뀌어 좋지 않은 방향으로 진행되는 경우를 말한다. 뽑아만 주면 지역주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던 국회의원이 당선이 된 이후에는 자만에 빠져  [경제교육연구소 대표 최학용 - 07.05.16 09:32:07]

  • 일반적으로 초등학교 3~4학년부터 돈에 대한 인식이 크게 바뀐다고 한다. 돈에 추상적 개념이 추가되는 것이다. 돈은 그냥 단순한 돈이 아니다. 돈이 있으면 좋은 물건으로 친구들에게 자랑할 수도 있고, 그럼으로써 친구 사귀기도 쉬워지고, 그런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자신이 자유롭게 된다고 생각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또 부모의  [경제교육연구소 대표 최학용 - 07.04.24 09:05:03]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