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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품에 생명을 불어넣는 ‘나무이야기’ 공방

    5월의 날씨인 듯, 착각할 만큼 포근한 날씨로 설레는 하루다. 여자는 날씨에 따라, 기분도 변하는 법.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기 시작하면서 다시금 배움의 욕심이 슬그머니 고개를 내밀기 시작한다. 죽을 때까지 평생 배워가며, 살아야 하는 게 당연하다는 나의 철학과는 달리, POP, 천연비누, 리본아트, 베이킹 등 그렇게 배우고도 또 배울게 남았냐는 가족의 핀잔이 여지없이 따라 붙는다. 그래도, 늘 갈증 나는 내 속에서 피어오르는 배움의 열정이다. 나와 같은 마음의 그녀들, 전수진&김민숙 공동대표는 작년 12월, ‘나무이야기’ 공방을 오픈하고 주체할 수 없는 열정적인 꼼지락의 끼를 가르침으로 나눔하고 있다. 아크릴페인팅, 우드 버닝, 나무 DIY, 톨 페인팅, 양말인형   [서산교차로 - 13.03.22 09:42:50]

  • 낡은 가구의 화려한 변신

    봄이 되면 집안 구석구석 대청소를 하게 되고 버려지는 쓰레기들이 많아 진다. 분류수거 함을 보면 아직 쓸 수 있는 것들이 버려지는 경우도 종종 본다. 만들기를 좋아하다보니 나무로 된 물건들을 보면 색을 입혀 쓸모있게, 아름답게 만들어 보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작업장 앞을 지날 때면 으레히 나무 조각들을 얻어다가 나름 그림을 그려 작품을 만들기도 하고, 버려지는 소가구들을 이용해 변신을 해 주곤 한다. 약간의 비용은 들지만 성취감과 변화된 멋진 모습을 보게 되면 대단한 쾌감을 느끼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직접 해보아야 그 맛을 느낄 수가 있기에 작업 과정을 소개할까 한다. 집안에서 칙칙하게 잠들어 있는 가구들에게 새 빛깔로 리폼하여 새것 같은 신선함을 느끼다 보면 더 애  [서산교차로 - 12.03.30 10:26:37]

  • 가구동화(童話) - 마들렌 상점

    결혼한지 10년이 넘고 이사를 여러 번 하다보니 집안에 성한 가구들이 하나도 없다. 여자라면 누구나 예쁜 집을 꾸미고 그 곳에서 가족들과 아기자기 행복하게 살고 싶은 것이 소망일 것이다. 포근한 집을 꾸며서 가족들에게 행복을 안겨줄 수 있다면 이보다 더 멋진 일이 있을까? 멋진 집을 꾸미고 유지하는 것은 단순히 감각이 좋아서 이루어지는게 아니다. 그것은 기능적인 가구들과 질 좋은 패브릭, 뛰어난 정리정돈 기술을 요한다. 이 모든 것을 겸비한다면 누구든지 예쁘게 집을 꾸밀 수 있을 것이다. 실용성과 장식성을 겸한 컨트리스타일의 데코레이션 소품과 100% 원목을 사용하면서도 견고한 구조로 이루어져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가구들이 있는 <마들렌 상점>에 들어서니 가  [서산교차로 - 11.12.23 13: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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