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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농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날로 커지면서 서울의 각 자치구가 주말농장용 자투리땅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주말농장의 붐은 몇년 전부터 시작됐지만 수도권 외곽까지 나가야 하는 불편도 적지 않다. 이에 각 자치구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동네 텃밭’ 마련에 분주하다. ◇ 도봉구 천신만고 끝에  [경향신문[http://www.khan.co.kr] - 11.04.20 15:29:53]

  • “이건 무슨 글자체지?” “행서(行書·약간 흘려 쓴 글씨)인가? 초서(草書·자획을 생략해 쓴 흘림 글씨)인가?” “아니지. 그냥 자유체로 쓴 서간체(書簡體·편지 형식 문체)인 거 같아.” “서예가 아니라 예술의 경지군.” 고 법정 스님의 <선묵전(禪墨展)>이 열린 서울 종로구 경운동 동예헌 건물의 고운님 갤러리  [자료제공 : 경향신문[http://www.khan.co.kr] - 10.10.21 13:08:10]

  • 문화재 발굴, 노인들이 책임진다

    문화재발굴사업에 노인(어르신)들이 참여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조남범)은 한국문화재조사연구기관협회 우리문화재연구원 중앙문화재연구원 등과 협약을 맺고 문화재발굴사업에 올 초부터 어르신들을 참여시키고 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문화재 발굴작업이 흙을 들어내 유물을 찾아내는 단순 수작업으로 특별한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08.09 13:37:20]

  • 행복한 노년기에 빼놓을 수 없는 주요 요소 중의 하나는 즐거운 성 생활이다. 비교적 자유롭게 성을 즐기고 있는 나라인 프랑스 노인들의 경우, 나이와 상관없이 적극적으로 성 생활의 만족을 추구한다. 프랑스의 노년생활지 ‘노트르 탕(Notre Temps)’의 조사에 따르면, 50세 이상 노인의 91%가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  [ 자료제공 : 한국직업정보시스템 [http://know.work.go.kr/] - 10.04.21 14:21:20]

  • 최근 서울 변두리의 한 경찰서에 칠순 안팎의 할아버지·할머니가 연행돼 왔다. 그 사연이 딱했다. 배우자 없이 자식들에게 얹혀살던 이들 두 노인은 동네 노인정과 산책길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사이였다. 어느 날 할아버지는 아들에게 받은 10만원권 수표 한 장을 내 보이며 자랑했다. 용돈에 쪼들리던 할머니가 부러워하는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10.02.17 09:29:51]

  • 인간에 대한 여러 가지 정의가 있지만 성과 관련해서는 인간을 ‘호모 에로티쿠스(Homo eroticus)' 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렇게 정의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인간의 섹스는 동물의 교미와 본질적으로 다르기 때문이다. 인간은 동물과 달리 발정기가 따로 없다. 그리고 반드시 종족보전의 본능에 의해서가 아니라 단순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10.01.27 12:07:35]

  • 과거에는 성 능력이 평생 사용할 양이 정해져 있다는 '곶감론'이 대세였다. 자주 하면 그만큼 바닥이 드러난다는 의미다. 그러나 요즘에는 쓸수록 솟아 난다는 '샘물론' 또는 용불용설(用不用設)이 대세다. 섹스가 잘 안 된다고, 나이가 들었다고 의기소침하거나 성 생활을 기피할 필요가 전혀 없다. 부인에게 '변강쇠'가, 남편에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9.12.09 09:55:45]

  • 전통의 방중술에서는 성(性)이 쾌락과 동시에 건강을 얻는 최상의 웰빙 수단으로 간주되어 왔다. 동시에 그 남용을 엄하게 경계하고 있다. <<황제 소녀경>>은 기원전 2550년쯤에 중국의 황하유역을 다스리며 살았던 황제가 환락과 건강, 장수를 모두 갖추기 위해 소녀(素女)라는 여자와 나눈 이야기를 문답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9.12.02 10:23:54]

  • 우리나라 남도속요 중에는 남녀간에 정을 불로 비유한 <정(情)타령>이 있다. 정타령이 이 얼마나 해학적이며 조상의 슬기와 풍류가 담뿍 담겨 있는 타령인가! 정타령이 처음 불려지기 시작한 것이 언제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그 후 세월이 많이 흐른 것만은 분명하다. 그동안 인간의 평균 수명이 많이 길어졌고, 현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9.11.25 14:31:28]

  • 누구나 늙으면 노인이 된다. 아무도 노인문제로부터 자유스러울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사람은 누구나 젊게 오래 살고 싶어 하지만 결국은 늙어가며 죽음으로 향한다. 늙음에 최대 적인 고독과 외로움을 해결하기 위한 한 수단으로 성욕의 기능이 가능하지 않을까. 가까운 미래에 우리의 노인들도 주위의 간섭과 타박을 걱정 않고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9.11.11 09:59:17]

  • 그리스의 대문호 니코스 카잔차키스(1883~1957)의 소설 ≪그리스인 조르바≫에 등장하는 노인들은 사랑에 열정적인 ‘만만찮은 모습’으로 묘사된다. 주인공 조르바의 할머니는 팔순이 넘었음에도 토요일 밤마다 입술 단장을 하고 가르마를 곱게 타 늙은 육신을 꾸민 후 어린 처녀처럼 자신을 유혹할 남자를 기다렸다. 이 사실을 알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9.11.04 09:48:55]

  • 성은 젊은이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노인에게도 적당한 성 생활은 생활의 활력소이며 생명수의 원천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젊은이나 대다수의 노인은 공히 노인들의 성 생활을 불순하고 수치스럽게 느껴 터부시하고 있음이 문제다.‘섹스’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젊은 남녀, 혹은 분위기 한껏 살린 영화의 정사신이 아닐까. 중년 이상의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9.10.28 10:11:56]

  • 사랑에 빠진 두 노인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너무나 담담한 시선으로 그림처럼 화면 속에 담은 것이 바로≪죽어도 좋아≫란 영화다. 이 영화가 상영된 후, ‘실버 로맨스’라는 말이 낯설지 않는 세상이 되었지만 아직도 전반적으로 노인의 성(性)을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은 차갑다. 젊은 남녀가 공공장소에서 손을 잡거나 가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9.10.21 09:39:31]

  • 노인들도 젊은이들과 다를 바 없이 인간의 기본욕구인 성욕을 갖고 있다. 나이 들었을 때 원하는 삶의 질을 누리고 싶다면 지금 노인들이 삶의 질도 높아져야 한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우리 사회의 노인의 성은 보수적인 관념에 둘러싸여 있다. 다른 세대들은 모두 물질적인 풍요 속에 가치관 역시 급변하고 있지만 노인만 유독 정신적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9.10.14 10:03:28]

  • 과거에는 노인에 대한 이미지가 긍정적이었다. 토지를 기반으로 한 농경 사회에서는 정년이나 은퇴의 개념이 부재했을 뿐더러, 누구나 원하면 노동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산업사회가 도래함에 따라, 생산의 효율성을 중시하는 산업사회에서 느린 노인은 더 이상 인력으로서 활용 기회마저 상실하게 된다. 하지만 노년기는 신체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9.09.30 10:09:15]

  • 최근 세간에는 이런 이야기가 있다. 은퇴를 하게 되면 기본 문화생활을 누리는 ‘보백(보통백수)’,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하는 ‘화백(화려한 백수)’. 문화생활은 꿈도 못 꾸고 밥만 먹고사는 ‘불백(불행한 백수)’으로 나뉜다. 65세 부부가 노후생활에 필요한 자금이 불백은 약 4억 원, 1년에 한두 번 해외여행과 기본적인 건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9.09.16 09:22:20]

  • 노인에게 우울증은 흔한 질환이다. 집에서 거주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27%의 노인이 우울증상을 호소하며 약 8%는 심한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다. 특히 급속하게 핵가족화가 진행되면서 노부모만 따로 살거나 배우자 사망 후 혼자살고 있는 노인이 늘어나면서 노인성 우을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먼저 가족 내 중심축이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9.09.02 09:35:09]

  • 오늘의 우리나라 노인들은 외국 어느 나라 노인들과도 비교할 수 없는 특이한 인생을 살아 온 사람들이다. 그들은 어릴 때와 젊은 시절에 일제 치하에서 아주 불우한 처지에 있었다. 그 가운데의 대다수는 초등교육마저 제대로 받지 못한 노인들이다. 그 뒤 해방을 맞이했지만 민족상잔의 비극인 6·25사변을 겪었다. 또 급격한 사회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9.08.19 09:45:25]

  • 격변하는 사회 속에서 힘겨운 생존 경쟁을 해온 오늘날의 노인들은 자식들에게 모든 것을 걸고 살아 와 노후 대책을 따로 마련한 적이 없다. 그런데 정작 노인이 되면 자식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질병과 빈곤, 고독과 무위라는 고통에 시달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 정부의 도움과 가족의 보살핌과 의미 있는 일이 적절하게 필요한 시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9.07.22 09:51:29]

  • 예전에 남대문에 방화를 한 것도 사회에 불만을 품은 60대 노인이었다. 전남 보성에서는 성적인 욕망을 해소하지 못한 70대 노인의 처녀 연쇄살인은 우리 사회가 개인적?사회적인 불만을 가진 노인 범죄가 증가 일로를 걷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사건이었다. 어쨌든, 스트레스와 소외감을 적절하게 해소하지 못하고 자신의 외로운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9.07.08 11:29:40]

  • 노인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를 하게 되면서 문화와 역사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앞으로 ‘계몽의 시대(Age of enlightenment)'가 도래하며 현재의 문화적인 가치 체계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을 예고한다. 계몽의 시대란 창의력이 노인의 지혜와 함께 발현되어 새로운 사회적 이상으로 성숙되는 문화의 시대를 뜻하는 것이라고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9.06.03 10:37:21]

  • 미국의 극작가 아서 밀러(1915~2005)의 희곡 ≪세일즈맨의 죽음≫의 주인공 윌리 로먼은 60이 넘은 나이 든 세일즈맨이다. 그는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자본주의 국가의 꿈을 믿고 꾸준히 일하기만 하면 언젠가는 성공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러나 그의 꿈은 급격히 밀려오는 변화와 함께 점점 무너져 내린다. 게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9.05.20 09:22:43]

  • 최근 태반 주사에 이어 성장 호르몬 주사까지 중년 이상 남녀 사이에 노화 억제를 목적으로 하는 주사제들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주사들을 맞게 되면 피부에 생기가 돌고 피로감이 사라지며 근육양이 늘어 나이에 비해 훨씬 젊어 보이는 외모를 갖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주사뿐 아니다. 이마나 눈가, 팔자 주름 등을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9.05.06 10:23:15]

  • 노인인구의 급증으로 경제적으로는 경제활동 인구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노인부양의 부담이 커진다. 그리고 보건 의료적 측면으로는 노인질환에 의한 개인·가족 및 국가의 재정적·심리적 노인보호 부담이 증가된다. 이처럼 고령화 사회 가속화로 나타나는 사회적 부담은 사회보장비와 의료비가 증가한다. 이는 국민의 조세 및 사회보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9.04.22 09:25:49]

  • 우리나라의 고령화는 세계 최고 속도를 자랑하는 인터넷 속도마냥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고령화 사회에서 고령사회로 진입하는데 소요된 기간이 프랑스 115년, 스웨덴 85년, 미국 75년, 영국과 독일이 45년이 걸렸다. 그런데 비해, 일본은 25년 밖에 걸리지 않았고, 우리나라도 대략 22년(2000~2022) 정도 소요될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9.04.08 09:34:47]

  • 과연 100세 시대는 어떤 사회일까? 먼저 ‘20년 벌어서 20년 사는 노후’를 살아가는 사회가 ‘40년 벌어서 40년 노후를 살아가는’ 시스템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미 고령화 사회를 맞이한 선진국에서도 베이비 부머(Baby Boomer) 세대의 은퇴문제가 커다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베이비 부머들이 은퇴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9.03.25 09:35:05]

  • “재수 없으면 백살까지 산다”라는 옛말이 있다. 그런데 요새는 누구나 100세까지 사는 장수 사회가 되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있고, 100세 인구의 폭발적 증가는 세계적인 추세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세계보건통계 2008’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여성이 82세, 남성은 75세다. 이는 2003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9.03.04 08:51:43]

  • 옛날에 100세 된 왕이 있었다. 그는 부러울 것이 하나도 없는 왕이었다. 나라 살림은 해마다 풍년으로 넘쳐났고, 배부른 백성들은 왕의 통치에 순종했으며, 후대를 이을 왕자도 무려 50명이나 되어 후사에도 아무 걱정이 없는, 말 그대로 정말 행복한 왕이었다. 그 동안 왕은 자신이 원하는 것은 다 이루었으며, 즐길 수 있는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9.02.04 09:27:44]

  •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시행이 된지 벌써 6개월이 지나 새해로 접어 들었다. 참으로 많은 기대 속에서 우여 곡절을 거친 보험제도였다. 그러나 요양보험의 출범으로 국가보조금에 의한 빈곤층에 국한된 서비스 제공에서 사회보험을 기반으로 보편적인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이와 같이 요양등급 대상자는 원하면 누구나 요양서비스를 받고 있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9.01.07 09:22:22]

  • 장수 사회의 가장 큰 특징은 ‘20년 벌어서 20년 사는 노후’에서 ‘40년 벌어서 40년 사는 노후’ 시스템으로 전환된다는 점이다. 그렇지만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빠르게 고령화 사회로 진행되고 있는 우리 현실은 차갑기만 하다. 평균 수명은 연장되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불안한 고용시장은 조기 은퇴를 재촉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8.12.10 09:46:16]

  • 반평생을 다니던 직장에서 은퇴한 노인이 그동안 소홀했던 자기충전을 위해 대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다. 처음에 나간 곳은 세계적인 명문 ‘하바드대 대학원’. 이름은 그럴싸하지만 국내에 있는 ‘하바드대 대학원’은 ‘하’는 일도 없이 ‘바’쁘게 ‘드’나드는 곳이다. 하바드대 대학원을 수료하고는 동경대 대학원을 다녔다. ‘동’네 ‘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8.11.19 09:40:14]

  • 우리나라는 출산율이 떨어지고 노인은 많아지면서 한 명의 노인을 부양해야 하는 경제활동인구 15~64세가 10년 전 11.6명에서 2008년에는 7.6명으로 줄어들었다. 2037년에는 2명, 2066년에는 한 명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젊은이보다 노인이 많아지는 인구 피라미드의 역전이 벌어지는 시대에 언제까지 국가가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8.11.05 09:28:35]

  • 성형외과를 운영하고 있는 친구가 얼마 전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자네도 주사 좀 맞아 보지 않으려나?”하고 물었다. 여기서 ‘주사’란 노화 증상을 늦춰 준다는 성장 호르몬 주사를 말한다. 최근 태반 주사에 이어 성장 호르몬 주사까지 중년 이상 남녀 사이에서 노화 억제를 목적으로 하는 주사제들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8.10.15 09:19:16]

  • 한국 사회는 가정붕괴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요즘 매스컴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용어들은 보편적으로 생활고 비관, 가정폭력, 가출, 이혼, 자살, 자녀유기, 심지어 부모 가출로 인한 아이들의 방치는 물론이고, 조부모 세대 등 주로 붕괴돼 가고 있는 가정과 관련된 말들이다. 지금 우리 한국 사회의 현실은 남편과 아내간의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8.09.24 13:04:52]

  • 노인인구의 급격한 증가에 따라 우리나라도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여 노년의 삶에 대한 관심이 증진되고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마련하여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심리, 사회, 경제적 고통 속에 힘겹게 살아가는 노인들이 적지 않게 존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 특히 노인들이 겪고 있는 많은 문제들 가운데 노인 학대는 가장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8.09.03 08:56:50]

  • 독거 노인들은 대부분 먹고 살기 어려웠던 시절 자식에게 모든 걸 바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늙어서 자식들로부터 버림받거나 각종 질병과 가난 때문에 대부분 외롭고, 불행한 노년을 보내고 있다. 심지어 일반 노인들 마져 자식들로부터 학대를 받거나 버려진 ‘신고려장’ 시대에 힘겹게 살고 있다. 노인 경시는 물론 노인 인권침해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8.08.13 08:56:35]

  • 인생의 황혼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 노인이 해마다 급증하고 있어 충격과 함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노인이 급증하고 있는 우리 사회는 심히 병든 사회다. 60세 이상 전체 자살자 수는 통계 수치가 말해준다. 가장 최근 통계인 2006년의 경우 4,644명에 달했다. 결국 하루 12.7명 꼴로 세상을 등진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8.07.23 09:33:21]

  • 은퇴 후의 삶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고령화 사회와 함께 찾아 온 이 문제는 이제 너 나없이 모두의 화두가 됐다. 비단 노후 자금만의 문제가 아니다. 여가를 어떻게 보내고 건강관리는 어떻게 할 것인지 등 미리 생각해 두어야 할 사항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하물며, 요즘은 은퇴 후 아예 한국을 떠나 새로운 땅에서 제 2의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8.07.02 08:47:13]

  • 기원전 2세기 로마 시대의 극작가 테렌티우스가 ‘늙음은 그 자체로 병이다’라는 말을 했다. 나이가 들면서 크고 작은 신체적, 정신적 장애가 오는 것을 어쩔 수 없는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일상적인 예로 치아가 약해진다든가, 눈이 침침해진다든가, 귀가 잘 안 들려 큰 소리로 이야기를 한다든가, 기억력이 감퇴하는 것 등 신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8.06.11 09:38:19]

  • 고령화 사회가 큰 도전으로 다가오고 있다. 노인 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젊은 인구 층이 크게 감소하는 고령사회에서는 전인미답의 많은 이슈가 제기 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사회가 급속히 선진화되면서 인간의 수명은 점점 늘어가는 반면, 퇴직 시기는 오히려 점점 짧아지고 있다. 고령시대를 맞이하여, 선진국에서는 연금과 보건의료비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8.05.21 09:25:44]

  • 수명은 점점 연장되고 우리나라의 불안한 고용시장은 은퇴를 재촉한다. 이 시점에서 노후준비가 가장 시급한 세대는 4050이 주를 이루는 베이비 부머이다. 베이비붐 세대인 40대는 출산율 저하와 고령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면서 부모세대의 부양은 물론 자신들의 노년과 자녀 교육을 동시에 준비해야 하는 삼중고를 안고 있다. 이상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8.04.30 09:25:40]

  • 은퇴 후의 삶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고령화 시대와 함께 찾아 온 문제는 이제 너나없이 모두의 화두가 되었다. 비단 노후 자금만의 문제가 아니라 여가를 어떻게 보내고 건강 관리는 어떻게 할 것인지 등 미리 생각 해 두어야 할 사항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물론 가진 돈도 많고 직업이 안정적이라면 편하게 매달 연금을 받아가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8.04.02 09:50:10]

  • 우리나라도 드디어 2008년 7월부터 노인수발보험 제도가 실시된다. 이 제도의 목적은 일상생활을 혼자서 하기 힘든 65세 이상 노인 또는 치매나 뇌혈관성 질환 등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성인에게 간병 및 신체, 가사활동 등을 지원하거나 그에 상응하는 현금을 지급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 도입으로 인하여 △노인의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8.03.19 09:29:54]

  • 우리 나라는 2007년에 65세 이상 노인이 전체 인구의 9.9%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데 이어 2030년에는 무려 20%를 넘어 초고령 사회가 된다. 앞으로 손자세대에 이르면 100세 청년 연인들이 로데오 거리를 활보할 시대가 도래한다. 인간의 수명이 길어지면 인생의 각 시기가 지닌 의미도 달라지고 가족제도도 변할 것이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8.02.27 08:48:16]

  • 노인자원봉사는 노인을 위한 봉사와 노인에 의한 봉사가 있다. 노인을 위한 봉사는 가난과 질병과 소외 가운데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노인들을 위한 자원봉사 그리고 노인에 의한 봉사는 노인 스스로가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열악한 노인이나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생산적인 활동을 의미한다.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8.01.30 09:20:49]

  • 옛말에 “재수 없으면 100살까지 산다” 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요새는 누구나 100까지 사는 장수 사회가 되었다. 과연 인생 100살 시대는 어떤 사회일까? 20년 벌어서 20년 사는 노후를 살아가는 사회가 40년 벌어서 40년 노후를 살아가는 시스템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미 고령화 사회를 맞이한 선진국에서도 베이비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8.01.09 09:27:02]

  • 여자든 남자든 노인이 이성에 대해 깊은 눈길을 보내면 대개 ‘주책없다’거나 ‘노망났다’는 소리를 듣기 십상이다. ‘섹스의 세계’에서 은퇴했다고 보는 탓이다. 하지만 이성에 대한 노인들의 관심은 젊은 사람들보다 더 절실할 수 있다. 독신 노인일수록 더 그렇다. 사실, 우리 사회에는 나이를 먹으면 섹스는 불가능한 것으로 단정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7.12.19 13:10:27]

  • 한국사회의 정년연령은 직업과 직급에 따라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55∼60세가 일반적이다. 그나마 IMF 이후에는 40대에도 정년퇴직이나 명예퇴직을 강요당하여 소일거리를 찾거나 새로운 취업기회를 얻고자 방황하는 중장년들이 늘고 있다. 우리 사회도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상태이지만 상대적으로 은퇴는 빨라지는 현실은 아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7.11.28 09:22:28]

  • 고령화 사회에서 고령사회로 진입하는데 소요된 기간이 프랑스 115년, 스웨덴 85년, 미국 75년, 영국과 독일이 45년이 걸린 데 비해 일본은 25년 밖에 걸리지 않고 우리나라도 대략 22년(2000~2022)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선진국에 비해 속도가 빠른 것으로 ‘압축된 고령사회’가 진행되고 있다.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7.11.07 09:29:59]

  • 농촌인구 고령화의 주요 원인으로는 평균 수명의 연장과 저출산의 영향도 있으나 도시 산업발전과 농촌 환경의 약화로 인한 농촌사회의 구조적 해체 즉, 농촌의 청장년층이 직업과 자녀 교육 등의 이유로 도시로 이주하는 현상이 늘어남에 따라 농촌에 부녀자와 노인들만이 남게 되는 현상이 농촌사회의 위기로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사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7.10.17 09:25:26]

  • 사람은 늙으면 누구나 노인이 된다. 따라서 아무도 노인문제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그래서 노인복지는 사회가 노인들에게 베푸는 시혜가 아니라 젊은 날의 근로에 대한 보상이라는 인식의 대전환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그들이 자녀들에게 투자를 충분히 한데 대해 젊은 세대도 그들에게 ‘원금’을 상환해야 한다. 어쨌든 고령화는 매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7.09.19 09:20:46]

  • ‘평균 수명이 길어져 좀처럼 죽지 않는다’, ‘정년 때문에 한참 일할 나이에 사회활동에서 물러났다’, ‘이러한 시기에 자녀들은 대학에 들어가고 결혼을 해 생활비는 더 든다’. 이 세 가지를 장노년들은 현대판 ‘인생의 3대 비극’이라며 개탄한다. 이제 우리 사회도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장년층 실업을 생각해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7.08.29 09:18:50]

  • 오늘의 노인들은 가족으로부터, 사회로부터, 아니 자신으로부터도 쫓기는 신세가 되어 버렸다고들 한다. 노인 당사자들만이 아니라 노년기를 코앞에 둔 중장년기의 사람들의 경우에도 오늘의 노인 문제가 그들 자신의 문제로 닥칠 것 을 예감하면서 벌써부터 나이 어린 자식세대와 노인 윗세대 사이에서 양쪽 눈치를 보느라 샌드위치가 되어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7.08.01 09:36:41]

  • 노인이란 말은 예부터 ‘늙은이’의 뜻으로 극히 평범하게 사용하고 있으나 그 뜻을 엄밀하게 규명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노인이라 함은 생리적·신체적 기능의 감퇴와 더불어 심리적 변화가 일어나 개인의 자기유지 기능과 사회적 기능이 약화되어 있는 사람이다. 그렇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노인복지법(1988)에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7.07.11 10:07:39]

  •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먼 옛날부터 사람들의 한결같은 소원이어서 장생불로하는 신묘한 선약을 찾으려고 노력하였으며, 이로 인해 가지가지의 신효와 전설들을 낳게 되었다. 종교와 미신이 지배하던 시대에 나온 중국소설 ‘서유기’에서 손오공은 한 알만 먹어도 3천년을 살 수 있다는 하늘나라 궁전의 복숭아를 얻으려고 많은 고생을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7.06.13 09:27:47]

  •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빨리 늙고 있다. 2006년 65세 이상 노인이 전체인구의 9.5%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데 이어 2019년이면 노인인구가 무려 15.1%를 넘어 고령사회가 된다. 고령화 사회에서 고령사회로 진입하는데 소요된 기간이 프랑스 115년, 스웨덴 85년, 미국 75년, 영국과 독일이 45년이 걸린 데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7.05.23 09:30:41]

  • 사람은 누구나 늙는다. 그러나 늙어 가는 모습은 사람마다 각양각색이다. 이는 늙는다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준비했느냐에 따라 다를 것이며, 누구나 멋지고 아름답게 늙고 싶고, 소망을 간직하며 살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일 것이다. 사람은 젊어서만 꿈이 있는 게 아니고 나이를 먹어도 꿈이 있다. 다만 젊어서는 직업, 결혼,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7.05.02 09:20:51]

  • 고령화 사회의 문제는 우리 모두 함께 짚어봐야 할 21세기의 화두가 되었다. 누구나 늙으면 노인이 된다. 그래서 아무도 노인문제로부터 자유스러울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들이 자녀들에게 투자했듯이 젊은 세대도 그들에게 ‘원금’을 상환해야 한다. 그것이 자식세대의 책무이기 때문이다. 어쨌든 노인문제는 한 마디로 말해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7.04.25 09:22:30]

  • 사람은 누구나 오래 살고 싶어 한다. 그러나 동시에 누구나 늙는다. 그래서 무병장수는 인간의 오랜 꿈이었다. 천수 이상의 수를 누리며 살아 숨쉬는 온갖 기쁨을 누려보고 싶어 하는 것은 모든 인간의 소망이며 본능이기 때문이다. 때로 삶의 고통이 버겁고 아물지 못할 상처를 껴안고 살지라도, 더러 스스로 죽음 저편의 길을 선택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7.04.24 09:0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