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 RSS 주소 복사
  • 도시농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날로 커지면서 서울의 각 자치구가 주말농장용 자투리땅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주말농장의 붐은 몇년 전부터 시작됐지만 수도권 외곽까지 나가야 하는 불편도 적지 않다. 이에 각 자치구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동네 텃밭’ 마련에 분주하다. ◇ 도봉구 천신만고 끝에  [경향신문[http://www.khan.co.kr] - 11.04.20 15:29:53]

  • “이건 무슨 글자체지?” “행서(行書·약간 흘려 쓴 글씨)인가? 초서(草書·자획을 생략해 쓴 흘림 글씨)인가?” “아니지. 그냥 자유체로 쓴 서간체(書簡體·편지 형식 문체)인 거 같아.” “서예가 아니라 예술의 경지군.” 고 법정 스님의 <선묵전(禪墨展)>이 열린 서울 종로구 경운동 동예헌 건물의 고운님 갤러리  [자료제공 : 경향신문[http://www.khan.co.kr] - 10.10.21 13:08:10]

  • 문화재 발굴, 노인들이 책임진다

    문화재발굴사업에 노인(어르신)들이 참여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조남범)은 한국문화재조사연구기관협회 우리문화재연구원 중앙문화재연구원 등과 협약을 맺고 문화재발굴사업에 올 초부터 어르신들을 참여시키고 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문화재 발굴작업이 흙을 들어내 유물을 찾아내는 단순 수작업으로 특별한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08.09 13:37:20]

  • 행복한 노년기에 빼놓을 수 없는 주요 요소 중의 하나는 즐거운 성 생활이다. 비교적 자유롭게 성을 즐기고 있는 나라인 프랑스 노인들의 경우, 나이와 상관없이 적극적으로 성 생활의 만족을 추구한다. 프랑스의 노년생활지 ‘노트르 탕(Notre Temps)’의 조사에 따르면, 50세 이상 노인의 91%가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  [ 자료제공 : 한국직업정보시스템 [http://know.work.go.kr/] - 10.04.21 14:21:20]

  • 최근 서울 변두리의 한 경찰서에 칠순 안팎의 할아버지·할머니가 연행돼 왔다. 그 사연이 딱했다. 배우자 없이 자식들에게 얹혀살던 이들 두 노인은 동네 노인정과 산책길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사이였다. 어느 날 할아버지는 아들에게 받은 10만원권 수표 한 장을 내 보이며 자랑했다. 용돈에 쪼들리던 할머니가 부러워하는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10.02.17 09:29:51]

  • 인간에 대한 여러 가지 정의가 있지만 성과 관련해서는 인간을 ‘호모 에로티쿠스(Homo eroticus)' 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렇게 정의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인간의 섹스는 동물의 교미와 본질적으로 다르기 때문이다. 인간은 동물과 달리 발정기가 따로 없다. 그리고 반드시 종족보전의 본능에 의해서가 아니라 단순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10.01.27 12:07:35]

  • 과거에는 성 능력이 평생 사용할 양이 정해져 있다는 '곶감론'이 대세였다. 자주 하면 그만큼 바닥이 드러난다는 의미다. 그러나 요즘에는 쓸수록 솟아 난다는 '샘물론' 또는 용불용설(用不用設)이 대세다. 섹스가 잘 안 된다고, 나이가 들었다고 의기소침하거나 성 생활을 기피할 필요가 전혀 없다. 부인에게 '변강쇠'가, 남편에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9.12.09 09:55:45]

  • 전통의 방중술에서는 성(性)이 쾌락과 동시에 건강을 얻는 최상의 웰빙 수단으로 간주되어 왔다. 동시에 그 남용을 엄하게 경계하고 있다. <<황제 소녀경>>은 기원전 2550년쯤에 중국의 황하유역을 다스리며 살았던 황제가 환락과 건강, 장수를 모두 갖추기 위해 소녀(素女)라는 여자와 나눈 이야기를 문답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9.12.02 10:23:54]

  • 우리나라 남도속요 중에는 남녀간에 정을 불로 비유한 <정(情)타령>이 있다. 정타령이 이 얼마나 해학적이며 조상의 슬기와 풍류가 담뿍 담겨 있는 타령인가! 정타령이 처음 불려지기 시작한 것이 언제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그 후 세월이 많이 흐른 것만은 분명하다. 그동안 인간의 평균 수명이 많이 길어졌고, 현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9.11.25 14:31:28]

  • 누구나 늙으면 노인이 된다. 아무도 노인문제로부터 자유스러울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사람은 누구나 젊게 오래 살고 싶어 하지만 결국은 늙어가며 죽음으로 향한다. 늙음에 최대 적인 고독과 외로움을 해결하기 위한 한 수단으로 성욕의 기능이 가능하지 않을까. 가까운 미래에 우리의 노인들도 주위의 간섭과 타박을 걱정 않고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9.11.11 09:59:17]

  • 그리스의 대문호 니코스 카잔차키스(1883~1957)의 소설 ≪그리스인 조르바≫에 등장하는 노인들은 사랑에 열정적인 ‘만만찮은 모습’으로 묘사된다. 주인공 조르바의 할머니는 팔순이 넘었음에도 토요일 밤마다 입술 단장을 하고 가르마를 곱게 타 늙은 육신을 꾸민 후 어린 처녀처럼 자신을 유혹할 남자를 기다렸다. 이 사실을 알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9.11.04 09:48:55]

  • 성은 젊은이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노인에게도 적당한 성 생활은 생활의 활력소이며 생명수의 원천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젊은이나 대다수의 노인은 공히 노인들의 성 생활을 불순하고 수치스럽게 느껴 터부시하고 있음이 문제다.‘섹스’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젊은 남녀, 혹은 분위기 한껏 살린 영화의 정사신이 아닐까. 중년 이상의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9.10.28 10:11:56]

  • 사랑에 빠진 두 노인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너무나 담담한 시선으로 그림처럼 화면 속에 담은 것이 바로≪죽어도 좋아≫란 영화다. 이 영화가 상영된 후, ‘실버 로맨스’라는 말이 낯설지 않는 세상이 되었지만 아직도 전반적으로 노인의 성(性)을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은 차갑다. 젊은 남녀가 공공장소에서 손을 잡거나 가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9.10.21 09:39:31]

  • 노인들도 젊은이들과 다를 바 없이 인간의 기본욕구인 성욕을 갖고 있다. 나이 들었을 때 원하는 삶의 질을 누리고 싶다면 지금 노인들이 삶의 질도 높아져야 한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우리 사회의 노인의 성은 보수적인 관념에 둘러싸여 있다. 다른 세대들은 모두 물질적인 풍요 속에 가치관 역시 급변하고 있지만 노인만 유독 정신적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9.10.14 10:03:28]

  • 과거에는 노인에 대한 이미지가 긍정적이었다. 토지를 기반으로 한 농경 사회에서는 정년이나 은퇴의 개념이 부재했을 뿐더러, 누구나 원하면 노동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산업사회가 도래함에 따라, 생산의 효율성을 중시하는 산업사회에서 느린 노인은 더 이상 인력으로서 활용 기회마저 상실하게 된다. 하지만 노년기는 신체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학 박사 임춘식 - 09.09.30 10:09:15]

글쓰기